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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귀찮은 면이 있었는데 좋은 툴을 찾았고 이제까지 타이틀리스트 prov1x 와 조합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크롬 소프트가 조준선이 공의 거의 절반미만으로 그려져 있는 걸 보고 크롬소프트 2020년도산을 연습장 내 샵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360 도 선을 그려봤는데 트리플 트랙선과 잘 매칭이 안되는 겁니다. 이상하다~
얼마전 구입한 영국산 트리플트랙 변신기에 끼워 맞춰봐도 트랙 선이 정중앙으로 가지 않습니다. 볼을 약간 틀어주면 정중앙선과 평행을 이루고요.
처음 가설로는 공의 정중앙이 아닌 곳에 선이 그려져있나 싶었는데 또 생각해보니 볼이 약간 작아서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글이 올라 온 마이골프스파이 실험을 보니 공이 약간 작나봅니다. 그런데 슬리브 네 개 중에 한 슬리브만 중앙으로 보이고 3슬리브는 다 틀어져 있어요. 크기가 작을 비율을 2.## 퍼센트 잡었던데 제 경우엔 더 비율이 크네요.
공크기도 작은데 트리플 트랙을 잘 그었을까?하는 의심도 들고...
골프볼 시장 신규 진입이 아주 쉬운 건 아닌가봅니다. 이런 거대 골프기어그룹도 QC가 어려운 걸 보면요. 암튼 잠이 안와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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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평소 라이너 안쓰는 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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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같으면 작은 게 멀리가죠. 12개중에 9개가 작으니 이득이 있겠습니다만 크롬소프트가 퍼팅타감이 타이틀과 너무 달라서 저는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이 한더즌은 써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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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트리플트랙 골프공 쓰면서 이상한 점은 없었네요. 저 라이너가 잘못됐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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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는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종류의 라이너까지 다 확인했는데 미세한 저런 종류의 오차가 있었습니다. ProV1 이나 ProV1x의 경우 가운데 딤플 없은 곳으로 잘 지나다닐 수 있게 그려주는 라이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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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라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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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모든 볼이 다 작으면 '마그마처럼 좋겠군'이라고 생각이라도 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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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소프트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편심 이슈도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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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도면 거의 편차가 없지 않을까여? 트리플트랙이 시장반응도 좋아서요. 트리플트랙 크롬소프트X는 아예 씨가 말랐던데요. 미국에서 수입하기도 어렵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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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볼라이너 리뷰하면서 저문제 지적한적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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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느끼고 있었는데 생삼겹살님 유튜브를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