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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동네 골프연습장에 가는데, 문득 궁금해져서 한번 세어보았습니다.
보통 중간 버킷 하나에 공 70개 정도 주고 이게 $8 입니다.
그래서 나눠보니 하나에 11 센트 정도 되더라고요.
이걸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니 공 한개당 대략 125원 정도 되는거 같아요.ㅎㅎ
한국은 얼마정도인지는 전혀 감이 없어서, 이게 싼지 아님 보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렇게 계산해보신분 계실까요?
시간 제한 없이 1층, 2층덱, 나뉘어져 있고
실제 잔디에서 연습할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숏게임과 퍼팅하는곳은 자기공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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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솔트베이 90분 - 23,0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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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350개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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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골프장은 ARCIS member 한달에 32.95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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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부러운 점입니다.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을 무료로....그것도 연습장이 문 닫아도 퍼팅은 마음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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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과 퍼팅은 무료인가요? 맞다면 가격 계산은 무의미하다 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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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국 미국이랑 한국이랑 필드, 연습장 가격비교 하시면 한국 계시는 분들 마음만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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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가 미처 여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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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는 닭장이 총5개(시내에 바로 붙어있는 곳 기준) 있는데, 대략 80분에 10,000 - 12,000원 정도면 가능해요. 공 개수는 무제한. 마음아프다는 분이 계셔서 국내 저렴한 정보도 한번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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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충주로왔는데 레슨이나 닭장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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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에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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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oCal의 퍼블릭 코스 레인지는 large bucket(110개 정도)이 12~15불 정도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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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조지아주 savannah에서 잠시 체류할때 1달에 50불에 무한대로 드라이빙레인지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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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사람이 기계를 통해 줍는 방식이고, 공 손상이 되기 쉬운 구조라, 싼 그린피에 비해, 연습장이 상대적으로 비싼감이있죠.. 연습장 한 버켓 칠바에야 야간할인 받으면 라운딩이 싼경우도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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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에 가장 싼 9000원 1박스 80개정도 들어있습니다. 시간은 제한없지만 , 시설 낙후 등등 이 단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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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갯수로는 한국이 설비효율로 저렴할수는 있으나 환경이 미국이 쾌적한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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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처럼 공이 무한으로 나오면 알면서도 자꾸 공만 치는 단점이 있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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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CC 내 인도어(실거리 250m)는 1시간 기준 평일 15,000원, 주말 17,000원인데, 가장 큰 메리트는 연습그린을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실제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연습그린(빠르기 2.5~2.6정도)을 이용가능하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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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모 골프연습장 60m 밖에 안되는데 1시간에 3만원 달라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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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는 한적한 시골마을인데도 한바스켓에 10불정도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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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에서 제일좋았던건 아이언의 경우 디봇자국을 볼수있었던거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