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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90대 치는 백돌이지만 그냥 예뻐서 질렀네요.
샤프트는 lz 5.0입니다.
기존에 쓰던 캘러웨이 XR과는 헤드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신중하게 치게 되네요.
그래도 잘 안맞기는 마찬가지 ㅋㅋ
정타 맞았을 때의 타감은 굉장히 가볍고 좋습니다.
XR의 투박한 느낌과는 정말 다르네요.
로프트가 많이 누워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타만 왠만큼 맞춰주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7번으로 145정도 봤는데 140 정도 나옵니다.
기존 샤프트가 트루템퍼 스피드스텝 88그람이었는데 110그람이 그리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네요.
끝으로, cb 구입을 결정하는데 결정적 동기가 된 유튜브 채널 소개해드립니다.
초보 때부터 머슬백으로 5년 넘게 치셨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Y0A9ecdX8Lb6NxRO-QZ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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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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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이 많다면 CB도 칠만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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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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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좋은 클럽이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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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창 스티커 자국 없애는 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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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치다보면 정타확률도 늘어나고 손맛에 금방 빠질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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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