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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Wilco Nienaber
  일반 |
airpenn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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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4 07:38:24 조회: 1,49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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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 신인인데 381야드 홀 그린을 넘어가고 약간 내리막 홀은 436야드인가 치고 그러네요.

하이라이트인데 3분30초랑 7분55초 보셔요.

신체 사이즈가 키가 187에 85키로인가 그러네요.
171인 저는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드라이버 쉽게 치는것 같은데,,,,강력하네요~~
아이언샷 피니쉬도 독특하다 느껴집니다.
퍼팅도 안정적이고....멋진 선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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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신프로가 설명해주던데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하고 비거리 차이가 몇야드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유로피언투어에 무서운 신인이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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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별로 강하게 치는것 처럼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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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쉬웠어요~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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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는 왜 이런 선수가 안나올까요ㅋ. 힘 들여서 쎄게 치는 거 같지도 않은데 멀리 가네요. 천부적인 자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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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에서 장타자들은 슬슬 물러가고 초장타시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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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신 것처럼 디섐보처럼 헐크 스윙하고는 다르게, 긴 팔다리와 유연성으로 엄청난 거리를 치는 것 같습니다. 잘쳐서 PGA에서 거리 경쟁에 불을 더 붙이면 좋겠네요. 참고로 트랙맨 볼스피드로 평균 190mph 이상을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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