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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숨겨진, 흙속의 진주같은 드라이버 없나요?
장비 |
ferran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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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5 16:48:10 조회: 5,84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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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백돌이 입니다. 

 

이장비 저장비 기웃거리는걸 좋아하는데, 

세월이 흘러도 짱짱한 장비 또는, 평가 절하되어 있어 저렴하고 뭍혀진 장비들을 좋아합니다 

 

혹시 드라이버 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가막힌 드라이버나 

이제 구형이기는 하나 

여전히 현역으로 못지 않은 그런 드라이버 뭐 없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미즈노 드라이버 추천드립니다.
- st190 중고로 영입해서 쓰는데..
St2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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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이틀리스트 913D2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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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ics로 검색해보세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으로 시작하는...
딱 찾으시는 느낌의 드라이버가 아닐까 하는...ㅎ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57708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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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부 품절인듯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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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만 아니면 추천해 드릴 게 하나 있긴 한데요 ㅎㅎ

요넥스 뉴 이존 GT 드라이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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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리고 있는데 가격이 아직 요지부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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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나름 두 세대 전 모델이긴 하지만 코브라 F9 추천합니다. 제가 써서가 아니라 진짜 괜찮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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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브라 드라이버는 진짜 숨겨진 명기입니다. F9쓰다 SZ 도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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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는 유틸도 진짜 좋아요.
레일 시스템 대박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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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의 보석..  10년째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는 910 D2 혹은 D3  추천합니다. 
중고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ㅎㅎ
드라이버 헤드보다 중요한 것은 스윙스피드와 스윙웨이트, 스윙 성향 등을 감안한 샤프트 선택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중고가 방어 잘되는 녀석들을 영업한 뒤에 쳐보고 나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 0

4~5년쯤 전에 핑크색 G30 드라이버 (버바왓슨 한정판) 실제로 필드에서 보고 정말 대박이라 느꼈습니다.
500미터 밖에서도 보이겠더라구요

    0 0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드라이버를 5번 바꿨는데 채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궁합이 맞는게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3~4년 지난제품이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매버릭을 쓰지만,
가성비를 찾으신다면 테일러메이드 M2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찾으시다보면 20만원 언저리로 알고 있습니다.

뭐 솔직히 거기서 거기 입니다.다만 샤프트 무게라든지 헤드 무게에 따라 스윙 스피드가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스피드가 늦어서 웬만하면 가벼운채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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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D2 사용중이고 913D2 는 킵 해두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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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t200 추천
새거 같은 중고가 30언더로 매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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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즈노 jpx900에 스피더에볼 2샤프트 요
중고 13내외.

헤드는 최고의 어드저스터블 450씨씨 날쌘돌이.
샤프트는 최고급 카본 80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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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올뉴m1 440이요. 오래전에 사 둔건데.. 이 놈이 제대로 맞으면 카본 헤드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총탄 소리가 납니다. 보관 해 둔거 이제 슬슬 길들여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460이랑 완전히 틀린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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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사 퓨젼 드라이버 + 디아마나 레드 추천합니다. 몇년전 골포에서 한번 재고 쓸었던 드라이버로 생긴건 삼각김밥 같은데, 상대적으로 다른 드라이버보다 슬라이스 많이 잡아줍니다.

    2 0

저는 테일러메이드 R15가 좋았습니다.
7만원에 팔았는데 아쉬워서 알람 설정해놧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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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런처 드라이버 추천합니다.(일제라서 쫌 글킨하지만) 작년에 갑자기 드라이버가 사망하여 급하게 11번가에서 샀는데 아직도 잘 씁니다. 기변병이 사라짐. 15만원정도 일꺼예요. 올해 뉴버전은 30만원인가 ㅡㅡ;; 샾트는 미야자키인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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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스톤 J817 , 코브라 F9 또는 SZ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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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d3+tour ad mj6s
핑 g410을 바로 은퇴시켜버린 명기입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헤드는 샬로우 페이스냐 딥 페이스냐 결정하시고 샤프트를 더 찾아 보시면 제 것 처럼 10년이 지난 헤드에도 완벽에 가까운 궁합을 보여 주는 샤프트가 반드시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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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 보다도 관용성이 뛰어난 전설의 드라이버, Nike SQ Sumo2 5900 이욤.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구찌에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이 갖춰져야 합니다 ㅎ

    4 0

워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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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써금 한것 사시고 샤프트를 좋은 것 쓰세요. 평생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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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프트 궁합이 맞는게 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핑 g400 max 에 173 65R이 딱이더라구요.
근데 프로토 주문할까 말까 맨달 들락달락하고 tsi도 보고 매버릭도 보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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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B와 에볼루션2 665S 빼면 서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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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브라 추천하려하는데 f9 이나 sz는 숨겨지진 않았죠... 저는 킹 LTD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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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면 테일러메이드 버너 드라이버가 아닐까 합니다.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짱짱하게 230미터는 나오는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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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 대명사 코브라와 테일러메이드가 있죠

한두세대만 지나도 반에반값 입니다. 커스텀 샤프트 꼽아도

핑이나 캘러웨이 스탁 제품이랑 가격이 같죠

코브라 f9이나 테일러메이드 m5 추천드립니다.

혹시 의외에 브랜드라면 혼마 tw747 460 요녀석이 다 좋은데 깡깡거리는 타구음때문에 가격이 많이 내려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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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TW747 455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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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heat knuth 드라이버, 우드
이건 진짜 비밀병기입니다.
저는 우드가 있는데....
절대 안바꿀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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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국생활할때 쓰던 아담스골프 스피드라인 드라이버가 생각나네요. 타감이면 타감 관용성이면 관용성 거리면 거리.. 제 스윙빼면 모든게 좋았던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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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그냥 맘에 드시는거 하시고, 샤프트가 중요합니다. 조지아 샤프트 요즘 싸게 풀리는데 한번써보세요. 개인적으로 초초초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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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써보세요. 신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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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765 z785 가성비 성능 좋습니다

항상 싱글치시는 지인은 맥텍? 맥그레고리? 라는 브랜드의 드라이버를 쓰시는데 드라이버는 딴걸 못쓰겠다고 합니다. 비시즌에 한번 빌려서 연습장 가볼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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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즈노st200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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