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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88~93칩니당.
연습장에서는 잘 맞아요. 일주일에 세번이상
힘빼도 툭툭..
근데 문데는 필드가서 10번중에 1~2번 정도는 너무
어이없는 샷이나옵니다. 스크린에서도 마찬가지
어이없는 샷이 살면.그남아 스코어가 나오고
그게 죽으면 100타도 나옵니당 ㅜㅜ
연습장에.가서 고칠수도 없고
연습을 어떻게 해야 갑자기 이상한 샷 나오는것을
줄일수 있을까요?
그냥 꾸준히 연습장가서 치면 일관성이 좋아질까요?
그냥 여기까지가 최선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2년째인데... 급속하게 실력이 늘다가
더는 안느는것같습니다.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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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에 성적이 저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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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2년넘고 3년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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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처서 10개잘맞으면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하물며 프로들도 마스터즈에서 어이없는 샷때리능걸요 그냥 무심타법으로 가야 스코어 잘나올거 같습ㄴ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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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멘탈이.중요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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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연습을 실전처럼 늘 긴장감을 가지고 하시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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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도아가서 말씀주신데로 실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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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실수를 하면 그 한 샷을 버리지만 중수는 그 홀을 버리고, 하수는 그 라운드를 버린다더군요. 골프 치는 한 실수는 늘 하는 법이지만 그 다음을 어떻대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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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말이.너무 와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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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비슷합니다. 스크린은 싱글..필드는 90대 ㅎㅎ 잔디밥 경험치가 쌓여야 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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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잔디밥인가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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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샷이 어떤 거 인지 구체적으로 일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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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푸쉬가 나서 OB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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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형편없는 뒷땅. 탑볼. 개훅 이 한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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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가 빨라져서 필드샷이 그런게 나오는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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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핸디 90타라면 정규 72타에 각 홀마다 한타씩 실수를 한다는 뜻인데, 만약 퍼팅을 두번 안에 항상 성공한다면 36번의 퍼팅을 빼고 54번의 필드샷 중 18번이 실수였다는 겁니다. 즉 3번 샷을 할때마다 한번씩 실수를 한다는 거죠. 엄격하게 핸디 계산해서 필드 90타면 어디가서 공 못친다는 얘긴 안듣는 편인데도, 3번에 한번 실수를 합니다. 핸디 81 싱글조차도 대충 5번의 샷 중에 한번은 원하는 샷이 안나온다는 건데,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아예 삑사리를 내거나 해서 연속된 두번째 세번째 샷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온그린 못하고 러프에 빠지거나 하는 실수는 마찬가지 일듯합니다. 골프란 원래 고수라도 항상 실수를 옆에 끼고 플레이 하는 것이니 본인이 실수를 했을때 조금 더 너그러워 지시는 게 어떨런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