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님의 댓글

샤프트 특성이나 트랙맨 수치 보는법등..
잘 모를땐 사용하고 계신 혹은 사용하고픈 브랜드의
퍼포먼스센터를 방문 하시는 것이 최선 입니다.
(홈페이지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무료 혹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구매 강요 없고, 실력이나 신뢰성이나 어느 정도
보장 되는 곳이기 때문이죠.

피팅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이
피터의 철학에 따라 답을 달리 내 놓아도 틀린 것이 아니기에
본인이 피팅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여러 피터를 만나 보는것도 괜찮구요^^

뽀숑이님의 댓글

구력이 조금 더 되시고

구질에 일관성이 생기셨을 때 전문적인 피팅을 받아보시는게

이중낭비를 막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ㅜ

당분간은 주변분들 샤프트도 한번 써보시고

헤드스피드 및 스윙스타일 기준으로 추천받아서 써보세요
(비싼것보다는 적당한걸로 중고로 사서 쓰시고 안맞으면 수업료다 생각하시고 살짝 내려 다시 판매하심 될듯합니다. 다만 수월하게 되파는것을 생각하시면 인기샤프트를 구매하셔야 되요)

스윙영상 및 런치모니터결과치(스크린골프 연습모드 데이터라도)를 올려보심 여기 포럼분들이 친절하게 추천해주실거에요

썬업님의 댓글

얼마전에 카카오골프 공 구매하고 카카오vx 판교에서 무료피팅 받았습니다.(현재 이벤트중)
피터님이 약 1시간가량 드라이버샤프트 아이언샤프트 저한테 맞는 스펙을 잡아주시더라고요.
피팅받고 장비까지 구매하는 수준의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트랙맨으로 이것저것 보면서 찾는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피팅이 처음이시라면, 저처럼 이벤트 통해서 참여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버디가드님의 댓글

요즘은 드라이버가 대부분 슬리브 형식으로 나와서 교체가 쉽자나요

중고장터에서 치고 싶은거 매물 있으면 구매하셔서 바꿔보세요 전문적인 피팅은 아니지만 일관성 있게 스윙을 못하는 시점에서 30분 ~ 1시간 스윙한 결과만으로 피팅을 한것이 스코어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초보들 피팅은 감성적인 부분이라 써보고 깊은 애프터 마켓 샤프트를 구매 했다는 자기 만족이죠

샤프트 종류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샵에서 t1100 같은건 80만원선 오렌지프로는 50만원선인걸로 알고 있어요

샤프트 가지고 가서 슬리브달고 커팅하고 그립장착하는거는 5~7만원선이구요

하록님의 댓글

저도 여기 한표 입니다.~
지금 쓰시는 샤프트랑 타구 성질 볼스피드 등등 적으시면 대충 몇개 후보군
추려질거에요 ~ 그거 한두개 사서 써보고 안 맞는건 팔고 !!!
그 과정도 즐기시면 됩니다 ~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일단 시타가 가능한곳을 먼저 방문하셔요
규모가 큰 골프매장일수록 좋습니다
다양한 샤프트와 헤드를 시타해보실수있구요
이거좋다 이거사라!!  하는 뿜질도 적은편입니다
규모가 작으면 손님이 적고 아무래도
시타후 머라도 사야될것같은 미안함이 덜하거든요

시타후 손맛이나 결과가 좋았던
헤드나 샤프정보를 기억해두시고
인터넷으로 신품이나 중고를 구매하시는게
베스트 일것같습니다

샤프트만 바꾸고싶으시다면 오래걸리겠지만
동일헤드가 끼워져있는 중고제품이나
신품을 구매하시고 보유중인 클럽을
그대로 파시는게 좋아요
끼웠다 뺐다하시는건 공임비만 추가되더라구요..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지금 구력이시면 백프로 곧 또 바꾸셔야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는 샤프트를 달아줘서 골프가 오히려 후진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