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se님의 댓글

예전엔 장비도 미흡하고 해서 비과학적으로 쳤죠
옛날에 트랙맨이 있겠습니까 머 그냥 대충 프로가 쳐보고 이러면 여러분도 200미터! 근데 안되면 니가 연습을 안한거나 미묘하기 자세가 잘못됐다 머 이런소리한거죠
요즘은 확실히 과학적입니다
디셈보 만세!!!ㅋㅋㅋㅋ

슈호짱님의 댓글

어떻게하면 안때려치고 헤드 두면서 드라이버 올려칠수 있을까요?

응 연습만이 살길이죠 끝

골프해커님의 댓글

좋은 프로도 많지만 대부분의 프로들이 손님 한번 받으면 오래 레슨하려고 잘 안 가르쳐 줬습니다.
기껏해야,
머리들지 마라.
왼쪽벽을 세워라.
몸통 스윙해라.
오른손 쓰지 마라.
힘빼라.
등등... 자세한건 안 가르쳐주면서 녹음기같이 위의 말들만 반복했죠.

주땡님의 댓글

제 첫 레슨 프로가 딱 이스타일이였는데.. 첫단추가 중요합니다.;
뭔 교정 이런건 하나도 없고 타석에서 계속 연습만 시킴..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계속 나혼자 하니 자꾸 망가짐;;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땐 프로들이 자기네들이 어떻게 잘 치는지도 몰랐을 거에요. 좋은 교습법으로 잘친 게 아니라 잘 치고 나서 교습법을 배웠달까? 교습법도 요즘처럼 빠르게 전파되지도 않았구요.  비과학적인 스윙 오류들도 많았고 볼 비행과 스윙-임팩트와의 관련성도 2000년 넘어서 밝혔으니요

무스타파님의 댓글

강습 받아도 좋아지는 게 전혀 없었어요.

생삼겹살님의 댓글

폰으로 슬로우모션도 없었으니 어떻게 맞는지도 몰랐을거 같네요 ㅠㅠ
지금에야 아 내가 이렇게 들어가서 슬라이스가 나는구나(물론 교정은 못함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