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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연습 루틴 있으신 분들 있나요??
질문 |
퀘이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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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2-03 11:33:16
조회: 1,99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0 ]

본문

연습을 열심히 하긴 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주먹구구로 생각나는대로만 하는거같아요

 

여러가지 채를 연습해야하는데 드라이버 아이언 치다가 유틸 우드는 연습 못하고 올때도 허다하고..

 

그래서 연습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연습장 가서 처음 한 10분 정도는 하체가 잘 안도는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하체 회전을 살리는 동작이나 드릴도 넣을 생각입니다 

 

혹시 연습장 가서 1시간이면 이 동작 또는 이 채부터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연습을 진행한다 하는 루틴같은게 있으신가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임진한프로 유튜브(임진한 클라스)를 보시면 효율적인 연습법이라고 로프트 가장 높은채부터 연습하는법 나와있는데 요즘 그거대로 하고 있습니다 ㅎ

    1 0
작성일

오 임진한클라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56,52도로 20-80까지 5미터 간격
아이언-드라이버까지 치고 웨지 간단히 하고 끝냅니다

문제는 열정에 비해 실력이 비루합니다

    1 0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열정 하나는 남부럽지 않은데..ㅜ

    0 0
작성일

SBS 골프에서 방송했던 말없는 레슨 한번 보세요. 여러 프로들의 연습장 루틴이 나옵니다.
저는 홍순상 프로편하고 거의 똑같은 순서로 합니다.

    3 0
작성일

말없는레슨은 미녀 프로들 연습하는거 보는 맛으로 봤는데... 홍순상프로펀도 확인해볼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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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번겨울은 드라이버 마스터하고자

어프로치 몸풀기
9, 7번 힘빼고 툭툭
나머지 드라이버 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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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런식으로했는데 롱아이언하고 유틸 우드 공포증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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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웨지부터 도라방까지 천천히 올라가는데요..모든 클럽을 다 치지만 한클럽당 많이 치지는않습니다.(5~7개정도)
치시면 힘도 안들고 좋습니다..도라방까지 끝나면 마무리로 웨지 아이언 몇개씩치는데 아이언이 참으로 쉬워졌구나
느끼십니다.그래서 이제는 도라방부터 시작해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실전에서 첫티샷은 도라방 부터길래~

    1 0
작성일

많이 치지 않으면서 집중해서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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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습장을 가는것은 필드를 위한것이다 생각하여
스트레칭후 드라이버부터 날립니다
드 - 우or유 - 아 - 웨
or
드 - 롱아 (+숏아) - 웨
순으로 반이상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남는시간은 그날 잘 안 맞았던것 위주로 하구요
특정 구장을 장해놓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면서
하는편입니다. 꼭 도움이 된다는건 아니지만,
여러 환경의 차이도 있겠지만,
최대한 필드 느낌처럼 쳐보려 합니다

    1 0
작성일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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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존 어플에서 가고싶은구장 코스를 엽니다.
1번홀 티샷부터 시작하는데 연습장에 목표지점을 설정하고 벗어나면 러프, 또는 오비라 가정하고 세컨칩니다.역시 목표지점 설정하고 벗어나면 어프로치. 온하면 다음홀 티샷(퍼팅은 생략). 이런식으로 18홀 돌면 시간 다갑니다ㅎㅎ

    0 0
작성일

저는 처음에 무조건 드라이버를 한 번 칩니다. 그 이유가 필드 나가서 가장 먼저 치는 클럽이 드라이버이기도 하고요. 대부분 몸이 잘 안 풀린 상태에서 드라이버를 필드에서 치게되니, 그걸 연습장에서도 경험하려고요.

    1 0
작성일

저도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몸좀 풀고 스트레칭하고 빈스윙좀 하다가 필드라 생각하고 드라이버 때립니다.. 코코님 말씀대로 몸이 덜풀렸을 때 드라이버샷의 감을 좀 맞추려고.. 후엔 그날그날 어프로치 중점인지 아이언중점인지 우드 드라이버인지에 따르 좀 다르긴 한데 대부분 짧은거리->긴거리 순으로 합니다..

    1 0
작성일

스트레칭 후에 2가지 레파토리를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1. 웨지(56도, 46도), 아이언 (9번, 7번, 5번), 유틸 3번, 드라이버
2. 웨지(50도, 피칭), 아이언 (8번, 6번), 유틸 5번, 드라이버, 퍼터
클럽당 10분정도 연습하고, 웨지(56도, 50도)는 10m부터 10m 단위로 칠 수 있는 최대 거리까지 쳐봅니다.
드라이버만 20분정도 치는 것 같아요. 그럼 약 80분 정도 연습이 됩니다.
스트레칭이랑 중간 휴식까지 합치면 약 90분 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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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초보때는 대부분 하시는 방법으로 웨지부터 차츰 쳤었는데요
요즘은 드라이버로 100미터 몸통 똑딱이로 시작합니다.
그 후 점점 거리 늘리면서 풀샷까지하고 아이언 웨지 롱퍼터까지 합니다.
몸도 훨씬 빨리 풀리고 좋아요
댓글에 나온 방법들 좋은게 많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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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50미터 짜리 홀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드라이버 치고
아이언 치고 짧으면 웨지 한번 더 치고 퍼터없이 홀 마무리
합니다. 다음 홀 310미터 드라이버치고
슬라이스 OB나서 혼자만의 멀리건ㅎㅎ으로
드라이버 함 더 치고 또 OB나고 짜증나서 드라이버만
죽도록 패고 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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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공 칠때마다 필드처럼 뒤에서 빈스윙 ,라인보고, 들어가서 페이스정렬,그립 잡고 스윙

클럽은 아이언은 홀수 짝수 정하고
작은번호부터 연속 세개 만족스러운샷 나오면 다음으로 넘어가는식으로 드라이버까지 간다음 반대로 내려오기
이런식으로 루틴짜서연습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헬스하듯이 줘팼었는데.
적용한지 한달째인데 실전에서 나름 효과를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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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첫홀 친다고 생각하고 드라이버로 워밍업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참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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