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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GDR(직영) 다니고 있는데 비슷한 위치에 QED(직영)가 오픈하네요....
GDR은 주말 운영시간이 너무 짧고, 저녁시간 회원 가입이 막혀 있는 게 불만이라, 옮기는 것도 고려 중인데...
설비나 앱 측면에서는 어떨까요?
반면 GDR은 (퍼팅 생략한)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QED는 그게 안 되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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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도 라운딩 모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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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9홀 라운딩 됩니다...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GDR은 가서 원포인트 레슨만 받아 보았는데, 저는 QED가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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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면에서는 GDR보다 QED가 훨씬 최신식입니다. 각종 구질에 대한 데이터종류도 훨씬 많고, 앱설치하면 클럽별 데이터가 기록이 다 되고 기기에서 스윙영상 업로딩 하면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GDR보다 가격은 좀 비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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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 다 다녀봤는데, 골린이로써 club path 볼 수 있어서 QED가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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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가 임팩트 순간을 화면으로 보여주며 클럽헤드 관련 데이터를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거의 유일한 장점입니다), 소프트웨어가 바보입니다. 앱도 바보고, 기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도 바보입니다. GDR 하다가 QED 하면 인터페이스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을겁니다. 9홀 게임 돌 수 있는 10개 코스가 있는데, 실제 코스가 아니다보니 재미가 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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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다니다 QED 왔는데 데이터가 훨씬 정확하다고 느끼네요. 스핀값이라던지 비거리도요. 조악한 그래픽만 제외하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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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 GDR, 프렌즈스크린 연습장을 동시에 다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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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은 무료로 되고 가맹점은 5천원 내는 것 같은데, gdr에 18홀 도는 연습라운드 모드가 있습니다. 그 모드는 퍼팅 생략됩니다. 9홀 모드에 퍼팅 있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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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을 살려 비머트윈스님처럼 둘 다 한 달 다녀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