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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수는 모아니면도의 장타자 스타일.. 죽더라도 쌔게 지르고 본다! 정말정말 시원하고.. 파4에서 1온하는 것을 보며 쾌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스코어관리는 힘들어 보이네요.
반면 차태현씨는 전형적인 따박따박 골프운영! 김구라 말대로 어찌보면 재미없어 보이는 골프인데.. 100돌이인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닮고 싶은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스코어를 지키는 데에 훌륭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실 아마추어가 시간을 할애하는데에도 한계가있고.. 선수들처럼 화려하거나 장타자 흉내를 내는 것은 자기만족인데.. 점수관리에서는 상당히 불리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170~200미터 나가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게 불안한 230~250미터 보다 좋다고 봅니다만..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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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가슴이 시키죠. 머리는 시키지 않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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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가슴 깊은 곳에서 시키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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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가 아니면 김광현식이 훨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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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냥 시원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릴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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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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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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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럽니다.. 100돌이 깨고 안정적인 90돌이 가면 치려구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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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타고 나는 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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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할수 있는게 가장 좋긴합니다. 내기할때는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며 실수를 최소화하는 차태현처럼, 명랑골프는 코스를 거칠게 공략하는 김광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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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비거리! 하다가 거지꼴을 못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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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크게 안보고 힘빼고 따박따박 치면서 원하던 포인트에 떨어트리는 쾌감도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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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보낼수 있는 최고의 거리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계산한 대로 보내는 운영을 하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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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마추어가 따박따박 쉽지 않죠. 아예 비거리가 안나는 사람이면 첨부터 포기를 하니까 가능할지 몰라도. 옆에서 구찌 들어오면, 사람인 이상 지르게 되고, 나 스스로도 오늘 되는 날인데 함 질러보자 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 바로 후회는 하게 되지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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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이상일수록 따빅따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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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이 아니라 프로도 따박따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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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차태현처럼 또박또박 치고 싶고 연습장에서도 힘을 빼고 처야되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필드에만 나가면 김광현처럼 도아니면 모 식의 타법이 계속 되어지는 아주 묘한 운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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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그러더라고요 치는 사람도 재미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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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경지되면.. 먼가 자기 계획재로 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같이 치는 사람들은 속이 타겠죠.. 말리질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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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는거랑 못가는거랑은 차이가..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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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프로 보니까 따박 따박이지만 숏게임 특히 퍼팅이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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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지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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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차태현씨처럼 따박따박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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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따박따박이라 하기 그런게 드라이버 200이상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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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재미없대요 자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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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씨 엄청 실력자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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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말씀대로 정말이지 엄청난 실력자군요! 멘탈도 아주그냥 갑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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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왔는뎁...(관심 없는 영상이라 쟤껴둔지 오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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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따박따박이 아니라 그냥 잘 치는 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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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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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어차피 따박따박 칠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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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x을 탁 치고 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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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X은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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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영원한 숙제가 아닐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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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230~250 이라 더 좋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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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을려면 티샷도 롱아이언으로 치면 되는데 스코어 조금 더 좋게 할려고 흥미를 포기하기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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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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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아마추어라 가슴으로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