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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언들 시타기
  장비 |
오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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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10 19:04:59 조회: 5,45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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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너무 추워 인도어는 못나가겠고..
어디 갈데도 없고 해서 자주가던 샾에 들렸습니다.
드라이버는 아직 신상들 있을때가 아니라
아이언만 때리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은 매번 까먹네요ㅠ
읍슴채로 쓰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JPX921포지드
919나왔을때 미즈노치곤 디게 단단 딱딱하단
느낌이 들었는데 요번에는 옛 미즈노스러워 진 듯.
아 단조채구나 하는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듬.
은근 스트롱로프트라 캐리거리 꽤 나옴.
근데 시타용 헤드에 여러 샤프트를 랜치로 바꿔끼는
구조라(시타채라) 타감은 판매용 제품은 다를수
있을듯. 2도up dn으로 라이각별 주문 가능.
노말라이각(보통7번이 62도?)가 안맞는 분들
핑 외에 대안이 될 수도 있을 듯.

JPX921 투어
첫 샷부터 뒷땅이라 조용히 내려놓음(샾트 무거워서ㅠ)

스릭슨 ZX5
내 취향 디자인이라 헤드보고 오오 소리 나옴.
실제로 ZX7보다 이쁘단 느낌.
타구감은 미즈노처럼 부드러운 느낌은 아닌데
뭔가 추우홬~ 라는 쾌감이 있음.(제 취향입니다)
전엔 ns pro dst랑 그라파이트만 있었는데
이번엔 엥간한 샤프트들 커스텀 가능하다함.

스릭슨ZX7
제작년인가 Z785잠깐 썼었는데 타감은 이번에도
좋음. (집에와서 찾아보니 ZX5랑 ZX7 엔도 포징이라네요.) 디자인은 좀 난해한데 아 너무 미래로간
느낌이 들어서 살짝 거부감.. 상급자용이라 저한텐..
요것도 샤프트 커스텀오더 된다고 함

핑 G425
없어서 못판다면서요?라고 물으니
없기 때문에 못파는거라고ㅋㅋ
광활한 헤드는 눈감고 쳐도 되나?라는 자신감 생김.
옵셋이 과하고 타감도 내 취향은 아님.

P7MB
너무 이쁨..그래서 차마 못쳐봄ㅠㅠ

브리지스톤 201cb
고진영 쓰던 아이언 후속이고 엔도에서 만들었고
일반샵에서는 안팔고 피팅샵이나 브리지스톤
피팅가능한 곳에서만 판매되고 어쩌구자쩌구..
아마 헤드만 판매하는 듯.. 타감 디자인 굿.
근데..가격이 피팅채로 봐야되서 좀 쌤.

또 뭔가 두세가지 더 쳐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갠적으로 요번 스릭슨이 젤 맘에 드는데...
심지어 엔도 포징이고 디쟈인 타감이 제취향인데..
최근 골포에서 스릭슨 전범 이슈가 있어서 뭔가
내적갈등이 생기내요. 그렇다고 당장 살건 없슴다..
제 부족한 시타가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잘읽고 갑니다 ㅎ

    1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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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565, 585 아이언 타감이 참 좋았던것 같네요
지금은 내치긴 했지만, 585 칠때는 주변 사람들이
공 맞을때 소리가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네요
565가 엔도 포징으로 들었는데 ZX5도 엔도라니
타감이 기대되네요..
현재는 PXG에 정착했기에 당분간은 계획없지만
기회가되면 한번 들여보고 싶네요
요런 타감 다른 브랜드에서도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1 0

참 맘에들더라구요.

    0 0

핑 얘기에 공감되네요 ㅎ

    0 0

타이틀리스트도 모든 헤드 라이 / 로프트 조정 해서 특주 가능합니다. 비용 추가 없구요. 단지 시간이 걸릴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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