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회님의 댓글

아직 의미 없는거 같아요.

국내 골프장이 500개가 넘는다는데 핸디 산정이 되는곳은 50개도 안되네요. 제가 가본데가 딱 100개인데 저 리스트 중 방문한 곳은 5군데 뿐이구요.

협회가 당연히.. 아무런 파워가 없겠지만? 강제적으로라도 18홀 이상 골프장의 난이도 파악을 하지 않는 한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 유의미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Samdasu님의 댓글

이거는 올해 적용된 WHS(World Handicap System)이랑은 또 다른건가요??

큰머리님의 댓글

GHIN은 미국골프협회(USGA)의 핸디 산정 시스템이고
R&A등과 통합하여 세계적으로 일관성있는 핸디를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WHS인 것으로 압니다.
해외 골프장 중에는 공인 핸디캡 증명이 있어야 라운드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어느정도 보편화 되면 아마추어/클럽 대회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
있으면 뭐.. 좋긴 하겠죠. ^^

코니코나님의 댓글

해외에서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핸디캡을 증명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싱가포르 거주 중이고 아직도 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카이72에서 라운드 한 가록이 있고 티카드회원이라 회원번호 부여를 받았습니다. 이때는 무료에요. 제가 다른 곳에 쓴 글 아래 붙입니다. 개인 게시판에 쓴 거라 반말체는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국 골프 협회를 가보니 해외에서 핸디캡 카드 요구를 받을 경우엔 GHIN을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있음.

https://www.ghin.com/
http://www.kgagolf.or.../Handicap/HandicapGHINInt.aspx

USGA에서 주도하고 있어 공식 핸디캡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거 같다. 만약 해외로 나가야한다면 이걸 통해서 평소 핸디캡 관리를 하면 갑자기 핸드캡 카드를 요청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듯.

GHIN 가입 골프장, Sky72 등 20~30군데가 한국에 있고, 그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내역을 기입하면 됨. 최소 3라운드 이상의 기록을 넣으면 핸디캡이 계산되서 나옴.

난 수원, 벨라스톤, 남부, 블루원디아너스 이렇게 4개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스코어를 총 10개 넣었음. 안타깝게 가장 많이 라운드 한 레이크사이드는 GHIN에 등록되어있지 않았음. GHIN Account는 스카이72에서 받았으나 하늘과 오션만 넣을 수 있어 스카이72 플레이 내역은 넣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