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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으로 주욱 사용하며 딱히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오프셋이 거슬리기 시작하면서 부터 스윙의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다..
훅이 나거나 의식 해서 치면 푸쉬가 나는 상황인데..
오늘 골프존마켓에서 흔히 말하는 상급자용 채만 골라서 쳐봤는데(620MB, APEX PRO19) 너무너무 임팩도 찰지고 공이 똑바로 가더랍니다..
그러고 다시 중급자용 모델을 몇개 쳐봤는데(APEX FORGED, P790) 역시나 훅과 함께 저탄도로 말리는 샷이 나옵니다.
실력으로보면 분명 현 사용 아이언이나 후자 모델일텐데 뭔가 헤드가 조금 작고 오프셋이 없는 아이언을 어드레스 했을 때 심리적으로 조금 안정적인 느낌이고 탄도 방향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몇개의 샷으로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저와 같은 분 있을까요??
오프셋 적고 탑라인 얄상한데 너무 어렵지 않은 아이언도 함깨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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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프셋이 작을 수록 편안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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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타채나 남의채로 하면 비슷한 느낌인데, 나의채가 되면 또 모를일이라... 꾹 참고 있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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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돌이지만 어느순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머슬백으로 도전한 케이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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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프셋 있는 아이언은 직관적이지 않은 느낌?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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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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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은 못치지만 머슬만 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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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으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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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도 잘 맞지는 않지만 드라이버를 못치니 러프에서 많이 치는데 채 빠짐이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