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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본 내용인데,
레슨 프로도 알려주지 않는 비법??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찾아보려 하니 지웠는지 잘 안보이네요)
그 내용 중에 대부분은 이해가 됐는데 이 부분은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임팩트 직전 팔의 속도를 불쑥 줄여 헤드 스피드가 최대치가 되도록 한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최대의 원심력/구심력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스윙 중에 팔의 속도를 늦춰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임팩트 시 팔의 원형운동을 손목 로테이션으로 전환하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내용으로 레슨프로에게 물어봐도 잘 이해를 못하는지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골포님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시즌 개막 준비들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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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L to L 스윙 이론을 말하는것 같네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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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랜드는 아닌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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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이라는 관성을 최대한 이용하라는 말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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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당겨지면 스윙속도가 줄어 들면서 치킹윙이 생깁니다. (부상 위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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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전반경을 크게 하거나 당기는 힘이나 어째든 회전의 중심방향으로 힘이 가해져야 구심력이 생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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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심력만 본다면 맞는 말씀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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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뻗고, 체중은 뒤에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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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걸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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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하는 몸통스윙이나 암스윙이나 모든 스윙이 몸의 왼쪽이 오픈되었을때만 똑바로 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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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팔을 계속 끌고가서 슬라이스 아니면 푸쉬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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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론인듯 한데요.. 대충 설명드리자면, 회전 반경이 작아지면 회전 속도는 증가합니다(각운동량 보존법칙). 이러한 견지에서, 몸통을 중심으로 팔과 샤프트가 함께 회전하다가 팔이 감속하면, 감소된 각운동량이 손목을 중심으로 샤프트가 회전하는 원운동으로 변화면서 샤프트의 회전속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강한 손목 릴리스가 나오게 됩니다. 왼팔을 감속하기 위해서, 예전 이론에선 임팩트 직전에 왼쪽 겨드랑이가 조여지는 느낌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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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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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팩때 손이 따라 나가지말고 멈춰주면 헤드만 튕겨나가자나요 그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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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망치질은 쉬운데 말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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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딱 제 상태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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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과님 그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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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하는 순간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경직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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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으로 손목에 힘을 풀고 회전을 하면 저절로 헤드 관성으로 헤드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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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면 답은 하나로 귀결 되리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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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체와 몸통의 쓰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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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 감속이 가능한지가 궁금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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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XnDGjsR8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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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서 꼭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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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도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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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단 프로 영상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은 것 같네요.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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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 밤새 유튜브 보게 생겼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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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3Ftg5HrD6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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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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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은 주제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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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이해는 안되지만 말씀대로 더 빨리 가속을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손을 내 몸에 가깝게 끌어올리는 느낌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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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8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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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에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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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감속이 되는게 아니라 다운스윙때 테이크백 지점부터 클럽해드 속도가 빨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중간에 멈추는 스윙으로는 강하게 칠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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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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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만 놓고 보면 실제로 감속이 되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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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짧은 순간에 손을 컨트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큰 그림으로 접근해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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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가장 잘 설명하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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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훌륭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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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댓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