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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최고인 드라이버로 바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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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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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1 14:47:18 조회: 7,41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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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 좋은 최신 드라이버를 목표로 골포 검색해보니 두 모델로 좁혀졌습니다.
빅버사 b21 vs 코브라 SZ

평상시 필드에서 스트레이트 30% 나머지는 훅 아니면 슬라이스 입니다. ㅜㅜ
기존 드라이버는 사용한 지 약 8년 되었습니다.

비거리는 확 줄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둘 중 뭐가 더 관용성이 좋을까요?
더 좋은 드라이버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ONLY 관용성입니다. 훅과 슬라이스를 잡아줄 수 있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관용성이면 핑이나 RMX220 아닐까요 ?  코브라는 예전 주 드라이버 였는데
생각보다 페이스도작고 스팟도 작아 개인적으로는 어렵게 느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 빅버사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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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핑 추천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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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맥스류가 짱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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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이면 sz익스트림 좋아요 10.5도로 가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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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핑 추천이 많아서 급선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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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핑 이라는 것이 골포 정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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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핑 추천해주시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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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핑이죠
sz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헤드가 작은 느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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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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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은 핑입니다. g425맥스가 현존 최고 관용성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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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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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상은 저도 핑
비싸다는 드리이버 꾀 사용했는데
와이파이 샷

핑으로 하시고  피팅 받고 샤프트 결정하세요
피팅을 잘 받아야  와이파이 샷 없어지고
냅다 휘둘러도 오비가 줄어듭니다

    0 0

네 이번엔 피팅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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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 기준으로 핑이랑 PXG xf 시리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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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셈 치고

골X켓 에서 나이키 sumo2 라는 노란색 사각 드라이버 찾아서 사보시겠어요?
5만원~8만원 정도에 중고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0 0

오! 골포 검색해보니 매우 궁금해지네요. 한번 구매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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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추입니다
소리가 너무 크고 요란해서 연습장에서 못 쓰실거에요
핑으로 가시고 핑으로도 잘 안되면 채보다는 스윙을 바꾸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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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나이키 쓰다가 친구한테 분양했는데
연습장에서 정말 민폐입니다
알루미늄 배트 소리가 쩌렁쩌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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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 사용해봤는데, 제겐 매버릭보다 별로더라구요.
빅버사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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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드라이버 10개 가량 기변했었는데, pxg 0811xf gen2 가 가장 관용성이 좋았습니다.
이 드라이버로 바꾼 이후 OB가 거의 없네요.
그 이유가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가 대략 0.75인치 정도 짧은 탓이기도 한 것 같고,
또, 스윙웨이트도 나한테 맞출 수 있고, 웨이트 스크류를 변경해서 구질도 수정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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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 같지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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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성 좋다는 젠2xf g410 g425 g400max 다 쳐보니 개인적으론 g400max가 최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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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으면 가급적 최신드라이버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크랙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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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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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I는 mygolfspy 19년 자료가 최신이라 최근 모델은 없네요.
https://public.tableau.com/views/2019-CG-DATA/D-CGNA?:embed=y
대략 제조사별 취향? 같은 것은 알 수 있습니다.
pxg가 사기꾼들은 아닙니다. 관용성 모델은 실제로 수치상 극상위권입니다. 야마하 5760?도 진짜 5760이면 비슷하겠네요.
Ping도 항상 상위권이고, Callaway와 Taylormade는 굳이 제한선까지 만들진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설계상의 적절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B21은 draw bias 이면서도 low spin을 노린다는 특이한 컨셉의 제품으로 어떤 느낌일까 저도 꽤 관심이 가고, 일단 슬라이스 방지 잡종 드라이버 들에서 보이는 괴악한 옵셋이 없습니다. 뭔가 시원하게 푸시를 치면 드로우가 샤악~하고 걸릴 것 같은 느낌인데...
Callaway가 제품을 만들어온 방식이나 무게 전방 배치까지 언급한 것을 봤을 때, MOI가 타사대비 상위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오히려 sub zero 모델들에 가까울 수도...

3. 증명 불가능한 뇌피셜적인 느낌이긴 한데.. moi외에 Ping 헤드가 주는 안정감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스윗스팟이 넓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어떤 분의 표현을 빌자면 타이틀리스트 헤드는 뭔가 딱 중간에 안맞으면 5m가 빠지는 느낌이 있는 반면, Ping은 진짜 망한샷도 어 이게 왜 가지?

4. 리믹스 원정대? 신청해서.. 그.. 5760인 드라이버 뭐 한달씩 칠 것은 아니라 아는 동생 빌려줬었는데, 효과 보더라구요.

5. 진짜 거리가 아예 상관 없으시면, 12도 드라이버로 빽스핀을 늘리고 거리손해를 보시고, 방향성을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6. 관용성이다 moi다 하는 것들이... 훅과 슬라이스를 잡아준다... 그것도 동시에 잡아준다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궤도에 비해 아예 심하게 열리고 닫힌 페이스는 뭘 해도 답이 없죠.
'제대로 친 것'들의 탄착군이 모이게 해준다 정도의 느낌일까요.
이 탄착군을 작게 만들어 주는 것이 관용성이면 탄착군의 위치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가져오는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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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3번은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G400 맥스 쳐보고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12도 드라이버도 경험해보고 좀 더 공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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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SZ는 익스트림으로 사셔야 페이스도 크고 관용성모델이죠 .. ㅎ 일반 SZ는 저스핀+조작성으로 나온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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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문에 익스트림을 빼먹고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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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고 돌아서 엊그제 G425 max 개비 했는데, 완죤 신세계네요. 미스가 나도 스피드,방향손실이 아주 적어지네요. 공 진짜 완죤 똑바로 갑니다. 훅이 너무심해 고민이었는데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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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망샷중 훅 7 슬라이스 3  비율이었는데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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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이 많으시다면 추천해봐요. 보통후반전에 지치면 땡겨지잖아요?
어제 테스트 해본건데 G425Max 무게추를 페이드로 이동시키고 평소 훅 미스나듯 페이스를 닫으며 당겨쳐도 공이 똑바로 갑니다. 페이드가 아니고 그냥 똑바로 가요. 너무 신기.
아 그리고    이번에 많은 클럽을 시타해봤는데  Tis3 + ture AD HD도 훅방지 아주 좋았습니다. 손맛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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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i3 모델도 시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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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sz모델 가지고 있는데, 제가 가진 채중에성 이토보리 gen2, pxg프로토, 코브라sz순으로 관용성이 좋은거 같습니다. 수치는 아니고 제 스윙 스타일에 맞아서 그렁거 같긴한데, 이것저것 시타 해보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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