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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그린이 얼어있어 공을 받아주지 않아 스코어는 뭐 엉망이지만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패딩이고 넥워머 다 벗어던지고 즐거운 라운딩을 했네요.
동반자 형님이 퍼터컬렉터이셔서 시가 500짜리 퍼터도 구경해 봤네요.
암튼 퍼터 타감에 대해 이야기 하다 아이언 손맛을 퍼터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머리속에 맴돌아서 문득 질문이 생겼네요.
아이언의 손맛 즉 타감은 헤드와 샤프트 중 어떤게 더 좌우되나요???
사진이 돌아가서 죄송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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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더 많이 영향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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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전해지는 느낌 자체는 샤프트 영향이 워낙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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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였군요.. 어쩐지 다른 후기들과 제 느낌이 상이한 적이 많았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커스텀오더 클럽일수록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많이 다를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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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은 바닥이 좌우하는것 아닌가요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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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 위주의 저로서는 공감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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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다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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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을 해본 사람이라면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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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빠님 예시가 딱 적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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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샤프트가 좀 더 영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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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언 두세트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