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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나가 흰색 퍼터 샤프트를 쓰길래 저게 뭘까 했는데 기사가 났네요.
디섐보가 쓰면서 유명해진 LA골프 샤프트사의 ‘TPZ 원(one) 35’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퍼터 헤드는 보셨다시피 툴롱 매디슨 모델이구요.
의외로 케빈 나와 브라이슨 디섐보가 서로 친분이 있다는 군요.
그래서 디섐보 추천으로 바꿨다고 ㅎㅎ
궁금해져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하다가 기사에서 케빈 나가 한 말 한마디에 뽐이 확 죽네요.
“기존 스틸 샤프트와 무게는 같은데 강도는 더 높아 미세하지만 안정감이 더 든다"면서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구별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라고 했다.
저희는 못 느낀다네요 ㅎㅎ
집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는 스테빌리티 샤프트나 빨리 장착하러 가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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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나 좋은건 자기만 쓰려고? 하고 찾아보니 이베이 최저가 350불이네요 ㅋㅋ 맘 접겠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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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짱 박혀있는 스태빌리티 샤프트 때문에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진짜 비싸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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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 알아봤는데 아직 신생 브랜드라 그런지 물건이 별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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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샤프트 이뻐보이기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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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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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와 프로는 역쉬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여기서 새삼 다시 느끼네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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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거지?" 하다가 마지막에 일반인은 차이를 느끼기 어렵단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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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퍼터의 샤프트가 이렇게 비싼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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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품 개발비, 마케팅비, 생산원가 이런거 저런거 다 넣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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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퍼터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하면 부드럽다고 해서 오더해서 맞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틸샤프트와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여(관심 많은 아마추어 고수나 프로 정도는 되야). 아마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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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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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Golf 는 예전 매트릭스 라고 봐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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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요? 오직 샤프트 만드는 국내 회사 말씀하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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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그 국내회사는 지금의 mfs골프인데 매트릭스 시절 미국에서 장사 이상하게 하다가 망하고 미국법인과 지적재산권을 매각하고 철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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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게 된 거였군요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