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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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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4 15:19:08 조회: 1,86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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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jpx-825 샤프트 r를 사용중인데
왜 이리 컨트롤이 힘든지...ㅜ

어느덧 지인의 ping 아이언를 썻더니
몸이 날라다니는 기분과 덤으로 손맛까지...

원래 미즈노 다 그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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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맛은 미즈노아닌가요? 핑 g30 이랑 미즈노 jpx900번갈아 가며 쓰는데 쉬운건 핑이지만 손맛은 미즈노가 압도적인데

아마 정타가 잘 안나거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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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가 예전의 미즈노가 아니라는 반응 많이 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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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채가 미즈노인데 손맛 진짜 좋았습니다. 떠나보내니 더 잘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이랑 안맞는 채가 있으니 한번 장비교체 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P.S : 남의 채는 원래 잘 맞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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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즈노 채들 손맛 정말 별로죠. 다른 아이언들 시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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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면 예전 한창채 아닌가요?
뭔가 내구도 문제인가 애매하네요
제 첫 채가 850이었는데 현재 Apex보다는 확실히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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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포지드 사용하고 있는데, 정타 손맛은 끝내줍니다. 정타가 아니면 피드백 확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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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825HD 주조모델, 950R 쓰다가 작년에 팔았는데요,
주조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타감 이었습니다. ㅎ 핑이 워낙 좋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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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20MMC 쓰는데 타감 괜찮습니다. 원래 타감 좋다는 포틴 썼다 변경하였는데, 미즈노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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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가까이 MP-32를 주전으로 쓰고 있습니다. 오래된 놈이지만 제게는 최고죠.
(사실 작년에 바꿔볼까 싶어서 MP-20을 잠깐 굴려봤는데... 왠지 옛날 그 감성과는 좀 다르더군요, 아쉽게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단정할순 없지만, 저는 확실히 핑 아이언보다는 미즈노가 제게 더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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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포지드가 손맛이 안좋으면 정타가 나지 않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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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사용하는데 정타시 손맛은 찹쌀떡 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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