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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쉽 우승 이후 3년 넘게 우승이 없던 김시우 선수였는데 오늘 우승했네요~
운 좋게 16번 홀부터 라이브로 시청했는데 파3 17번 홀에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짓는 버디 펏은 진짜 멋졌습니다!
아직 젋은 나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아래는 우승과 함께한 김시우 선수의 백 구성입니다.
드라이버는 에픽 스피드 LS 트리플 다이아몬드이고 샤프트는 벤투스 블루입니다.
요즘 투어에서 벤투스가 진짜 핫하네요~
Driver: Callaway Epic Speed Triple Diamond LS (8.5 degrees)
Shaft: Fujikura Ventus Blue 6X
Fairway woods: Callaway Mavrik Sub Zero (13.5 and 18 degrees)
Shafts: Fujikura Ventus Blue 7X (13.5) 8X (18)
Irons: Callaway Apex Pro ’19 Dot (3-PW)
Shafts: KBS Tour V 125 S+
Wedges: Callaway MD5 Jaws (54-10S, 60-8C)
Shafts: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S400
Putter: Odyssey Toulon Madison
Ball: Callaway Chrome Soft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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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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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 축하합니다. 17번홀 파3에서 쉽지 않은 거리였는데 버디 정말 짜릿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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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브로 보는데 정말 짜릿하더군요 ㅋㅋ 골프 선수가 대성하려면 실력만큼이나 멘탈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김시우 선수나 임성재 선수 보면 멘탈이 정말 강한 것 같아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승수를 쌓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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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툴롱 연속 우승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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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PGA 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한국(계) 선수의 우승이자 툴롱 메디슨의 우승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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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난주 케빈나 선수에 이어 김시우 선수도 툴롱 매디슨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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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쓰시는 분들은 뭔가 뿌듯하실 것 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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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스펙이 똑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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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희 모두 같은 스펙인데 왜 이리 다를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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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 축하하면서... 저도 툴롱 매디슨이 반갑네요. 케빈나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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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이언도 협력사 Apex Pro의 2연승이네요~~ 다만 김시우 선수는 19년식, 케빈나 선수는 16년식으로 다르긴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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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샤프트 쓴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길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