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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에 대한 고민
  질문 |
my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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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7 08:11:54 조회: 1,79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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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를 통해 pxg직구에 눈뜬지 대략 한달반만에
드라이버 pxg xf 9
우드 0311 5번
아이언 젠2 0311p 4~W
웻지 pxg 50도만
퍼터 pxg 클로저
주문하고 와이프 조공으로 5번우드에 유틸까지 질러놓은 상태입니다 ㄷㄷ
웨지는 기존에 쓰던 10년 가까이된 녹스는 보키 50, 56도가 잘맞아서 그냥 쓰려다 깔맞춤 겸 50도는 주문했는데요, 문제는 보키 56/14바운스가 벙커에서 너무 잘맞는다는것. 동반자들이 벙신이라 할정도로 잘맞습니다 ㅎㅎ
여기서 고민입니다. 그냥 pxg 56도를 질러서 깔맞춤을 완성시킬지,.. 지금까지 잘맞아온 56도 녹슨 웨지를 그냥갈지,..
조언 부탁드려요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대부분의 구성이 저와 비슷하신데..전 50도는 G까지 주문했습니다.
저도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맞는 보키 456.14 리미티드 버전 56도 웨지가 있습니다.
샤프트도 아이언과 동일하게 스틸파이버로 바꾸어주었구요.
필드 나갈때면 무조건 가지고 가는데...어느 순간에 PXG 54,58 웨지도 꽂혀 있더라구요 ㅎㅎ
사놓고 고민하셔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특주 샤프트 아니면 그냥 국내에서 보키 하나 구매하는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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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질러놓고 고민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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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소모품이니 두루두루 써보시고 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셔도 무난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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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면서 물어보시다니요. 일단 다 사서 써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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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글쿤요
조언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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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 하나정도는 쓰신던걸로 쓰셔도 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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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퍼터빼고 구성이 똑같네요 ㅎㅎ 웻지각도까지....

저는 56도 있습니다만 말리고싶지만

머리는 안되는걸 알면서도 가슴이 시키실겁니다

저는 3번우드 못구한걸 안타까워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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