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클릭님의 댓글

추카드려요 버디의 짜릿함을 느끼셨군요 ㅎㅎ

윤하대왕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그 공 서명해서 파우치에 행운의 공으로 넣고 다닙니다.
설마 날려버리신거 아니시죠? ㅎㅎㅎ

재이아범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첫버디의 짜릿함.. 좋죠 ㅎㅎ
윤하대왕님 올리신 글 보고 제 첫버디 공은 어쨌지 생각해보니...
바로 다음홀에 산속에 심은거 같네요;; ㅡㅡ ㅋㅋ

생크로리님의 댓글

ㅎㅎ 저랑 똑같습니다..
너무 어리둥절해서, 기념이니, 보관이니 전혀 생각못하고 다음 홀 티샷에서 바로 저 멀리 우측으로 날라갔습니다 ㅋㅋㅋ

재이아범님의 댓글

ㅎㅎㅎ 전 머리올린날 첫버디를 했거든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총 타수는 109개(일파만파에, 멀리건 수회, 널널한 컨시드 등.. 실제로는 120개는
되지 않을까 ㅜㅜ)였나 그랬는데..

딱! 한홀 드라이버 안죽고, 아이언이 거짓말처럼 홀컵 3미터 근처로 굴러가더군요..
캐디님이 퍼팅 라이 놔주신대로(거의 똑바로였던거같습니다..) 퍼팅을 딱!
강하다 싶었는데 깃대맞고 들어갔거든요...

공 꺼내고 다음홀 가는길에 축하받느라 정신없는 상황....
캐디님이 버디 오너분~ 샷 준비하세요 하셔서 우왕좌왕 허겁지겁 티박스 가서
티 꼽고 공 올려놓고 치는데.. 그게 제대로 맞겠습니까 ㅋㅋ
헤드 끝에 틱! 맞아 슬라이스도 아닌 우측 80% 방향으로 공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철봉C님의 댓글

저도 첫버디는 기억나네요.
파4..3rd샷 칩인버디였네요.,

숲지기님의 댓글

첫 버디의 아련한 기억이^^

축하드려요 이글도 하시길

아랍님의 댓글

버디 다음홀은 무조건 ob인데 어떠셨나요? ㅋ

상상이님의 댓글

크... 세달전에 첫버디 했을때 생각나네요
쉬운퍼팅에선 버디 안나오고 어려운퍼팅에서 버디했는데... 정말 기분좋드라구요
버디팁 줄랬는데 동반자들이 캐디 맘에 안든다고해서 그냥 넣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