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대왕님의 댓글

제가 기존에 타이틀 718AP3 쓰다가 지난 달 설 전에 뉴레벨 623-M으로 바꿨어요.
샤프트도 스탁 R에서 뉴다골 105 S200 으로 갔는데 제 기준에서는 관용성이 장난 아닙니다.
타이틀은 토 쪽에 잘못 받으면 채가 돌아가는 느낌이라던지 이상한 샷들이 나왔는데, 얘는 그루브가 없는 토 쪽에 맞았는데 사람들이 굿 샷 ~을 외쳐 주시더군요 ㅋㅋㅋ 가운데로 쭉쭉 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AP3 기준으로 902가 더 작고요. 크기는 623이랑 AP3랑 비슷했어요.
PF 시리즈는 더 작았던거 같고요.
일단 저는 623에 엄청 만족 합니다. 처음에는 거리도 줄고 그래서 걱정 했었는데 적응 끝나니 이제는 막 휘둘러도 공이 맞고 가운데 방향으로 갑니다.
AP3 칠 때는 50% 넘기도 힘들었어요.

리버콘체르토님의 댓글

오~~좋은 아이템을 찾으신거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캘러웨이 스틸헤드xr 950H R 사용 중인데....나쁘진 않치만,,,
뭔가 손맛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아이언을 바꿀때가 된거 같은데요...
뉴레벨 포함 천천히 둘러보고 있습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623m 을 쓰고 있는데 머슬의 탈을 쓴 쉬운 아이언입니다만 머슬처럼 로프트는 눕고 오프셋은 없고... 신기한 아이언입니다. 다만 4번은 또 되게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ㅎㅎ

결론: 상급자 세팅(로프트, 오프셋)인데 헤드는 쉬움 다만 4번은 어려운 아이언.

AlexJp님의 댓글

전 4번은 채와 무관하게 너무 어렵네요 ㅠ ㅋㅋ

윤하대왕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4번은 안샀습니다 ㅎㅎㅎㅎ 5번으로 그냥 후려 패던지 7번으로 후려 패던지 해서 거리를 늘리는..;;

주말직딩골퍼님의 댓글

902(950S)4~P ,M타입 웨지 하루 연습하고 필드테스트했습니다.
902전 P770(modus105s)썻는데 770보다
채빠짐GOOD(리딩엣지날카로움), 관용성GOOD(옵셋 적음 및 비슷 770대비) 손맛GOOD(쫀득하니 일본피팅채느낌),거리GOOD(한클럽씩 늘어남) 다 만족합니다.

바빠이잉님의 댓글

718ap3 amt black s300 쓰다가, 902 modus 120s로
기변했습니다.
거리 줄었습니다 (로프트각차이?) 편차 줄었습니다.
필드에서 쳐보니 채빠짐 좋고 피드백 확실합니다.
잘못맞을때와 잘맞을때 차이가 좀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막 시작한 초보자단 스윙이 좀 자리잡은
중급자 분들께 어울리는 채라 생각합니다

달마곰돌님의 댓글

저도 902 바꾸고 나니 방향 일관성은 좋아졌고 거리가 줄었습니다.
채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거리는 차차 좋아지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 채가 PXG 0311 XF인데 로프트각도가 확실히 더 weak해서 각도가 더 크더군요.
대신 정타 맞았을 때의 채의 리스펀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XG는 중심에 잘 맞은건지 아닌 지 구별이 잘안됐습니다.
실제 필드 나가봐야 정확하게 판단이설 것 같습니다.
4월을 기대합니다.

루아채아파파님의 댓글

1126  950S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스크린 : 방향 거리 만족합니다만 뭔가 타감이 아주 별롭니다. 맞지않은듯한느낌 ? 인데 거리 방향은 좋네요
 -    필드 : 방향 거리 타감 잔디에서 빠져나가는 느낌 등 다 만족합니다.
이상한건 타감에 대해 필드나 스크린이나 지금까지 별 다르단 느낌 없었는데 1126은 실내 & 실외 가 다른느낌이네요.
뭐든 필드에서 잘맞고 좋아야지요.  아주 만족합니다~

Trueromance님의 댓글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내요 ^^
연말 세일할때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ping G400 쓰다가 902 kbs tour90  로 기변.
일단 중공구조 쓰다가 단조채로 넘어와서 타감은 확실히 만족하고 헤드가 작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좌우편차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로프트 각 차이가 있는데도 거리는 차이가
없어서 거리 똑같이 보고 칩니다! 잘 안 맞던 5번이 신기하게 편해졌네요!
너무 흔하지 않고  실물도 멋져서 더 애착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