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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이 전사 휴무라서 골프 치러 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전에 금강 센테리움에서 27홀 돌았던 것이 생각나서 예약을 하려고 맘 먹었죠.
여기는 신기하게도 5주전부터 예약을 받아요.
그래서 오늘 4월 9일 금요일 예약이 열렸습니다.
보통 예약 시작 시간이 9시라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안열리는거에요.
그래서 좀 더 기다리다가 예약실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잠깐 알아본다고 하더니 내일 아침 9시에 확인해 보라고 하더군요.
아? 내가 잘못 알았나 싶어서 그냥 refresh 하고 있는데 ....
잉? 열렀어요.
근데 웃긴게 한 번에 모든 티가 다 열리는게 아니라 refresh 할 때 마다 티가 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했던 것은 7시대에 27홀 이었는데, 이게 하루에 몇개 안생기거든요.
처음에 없어서 아. 끝났나 보다 하고 일단 36홀으로 예약 했는데 1~2분 뒤에 refresh 하니 티타임이 생겼더라고요.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요약.
예약실 직원이 예약 시간을 잘못 알려줘서 예약 못할 뻔 했는데 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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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4월9일 회사쉬는 날이고 라운딩 간다 ㅎㅎ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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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전사 휴무지 어차피 연차에서 까는거라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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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L사 이신가요? 슬슬 준비를 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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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인데 그 자동차로 유명한 H는 아니고 큰 어르신이 말 많은 H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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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회사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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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같은 회사라기 보단 같은 그룹이겠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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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보고 4월2일 7시 27홀 부킹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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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