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N님의 댓글

런의 차이에요.
드로가 런이 더 많이 생겨요.
페이드는 런이 별로 없구요.

For싱글님의 댓글

아마추어는 그렇지만, 최상급 프로는 차이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드로우가 되려면 인투아웃 궤도에 클럽페이스가 닫혀야 됩니다. 닫히는 클럽 페이스 때문에 (다이나믹)로프트 각이 줄어들죠. 반대로 페이드는 아웃인에 클럽페이스가 열려야 발생하는데 이때는 (다이나믹)로프트 각이 커집니다.

같은 채로 드로우와 페이드를 구사 할때 드로우는 로프트를 낮아져서, 페이드는 로프트가 높아진 상태로 공에 맞게  됩니다.

나르키소스님의 댓글

드로우는 닫혀맞으니 7번으로 6번의 다이나믹 로프트가 나온다면, 페이드는 열려맞으니 7번으로 8번의 로프트각도가 나옵니다.
백스핀의 영향을 제외하고 생각하더라도,
발사각이 낮은 드로우는 런이 많이 생기고
반대로 페이드는 발사각이 높으니 런이 적게 생긴다고 볼수 있습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엉뚱한 얘기지만...(공프공의 런에 대입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풍의 오른쪽은 태풍의 진행방향과 회전방향이 겹치기 때문에 상승작용으로 세력(런)이 강화되는거구요,
태풍의 왼쪽은 방향이 서로 반대이기 때문에 세력(런)이 약화됩니다.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오시와 백시끼의 차이로 그런거 아닌가요ㅋ.

저말인가요님의 댓글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명쾌하군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좌/우는 아니죠 ^^;
좌타자의 드로우는 오른쪽으로 휩니다.

쏟아진별님의 댓글

정답~!
제가 우타로 페이드만 2년치다가 좌타로 바꾸고 드로우만되서 드라이버 좌/우 두개들고 다니면 되겠다~!!
잠깐이랬는데 아...휘는방향이 같구나...

바보같이 3초정도 설렜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