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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눈이 오자 실내에서 이렇게 과녁 맞추기 연습까지..
느린 게임 플레이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매번 실험하고 도전하는 정신은 높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호수 넘기려고 계속 도전한 모습 굿입니다.. (약물은 안했다는 근거로요)
솔직히 골프에도 매번 같은 스윙, 같은 게임 운영보단
이런 선수가 있으면 PGA 흥행에도 도움이 된다고 봐요. 개성적인 채도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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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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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본즈, A로드 같은 선수들한테 너무 실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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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보가 백에서 드라이버 꺼내자, 환호하는 관객들 소리 들으니, 전율이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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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상금도 챙겼으니 ㅎㄷㄷ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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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른쪽 안보고 그냥 그린보고쳤어도 1온 했을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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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다른 선수가 플레이 중이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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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발은 무지 길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