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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없는 땅에서의 컨텍 방법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 |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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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15 06:45:54 조회: 3,22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이런상황에서

잔디밥을 먹어가고 있어서

어프로치는 실수가 이젠 거의 없는데

어제 라운딩시 잔디가 거의 없는 페어웨이에서 뒷땅이 나서 바로 앞 물로 퐁당~

전에도 티샷 기가막히게 헤저드 바로 앞 가져다놓고. 질퍽한 땅. 잔디가 없는 땅에서 샷하다 뒷땅으로 망함.

이런데서 치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단 다음에는 한클럽 더보고. 짧게주고 공을 더 오른발에 둘 생각입니다. 컨텍을 더 정확히 하려구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질퍽한 땅은 정말 힘들죠...
잔디없는 땅은 말씀하신대로 하시면서 칠때 공 맞는거에만 집중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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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윙을 작게하고 공 집중이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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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게 동반자를 쳐다본다? ㅎㅎ

    19 0

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터졌네요.
저는 "여기 질퍽하고 잔디도 없고 너네들중 누구라도 오늘 이런 곳에 빠질 수 있지만 난안건들고 칠게?? 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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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네요 ㅎㅎㅎ 닉네임과 댓글이 한결같습니다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게 그때 심정을 아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

    0 0

암생각 없이 스크롤 하다가.. ㅋㅋㅋㅋㅋㅋ

    0 0

좋은 팁을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빵 터졌네요..ㅋㅋㅋ

    0 0

페어웨이 벙커에서 치듯이 공 한개 오른발 쪽에 두시고, 탑볼로 치시면 됩니다.

    1 0

클럽 선택은 어떨가요? 그대로? 스윙 크기는...작은게 좋겠죠?

    0 0

다이나믹 로프트가 작아지기 때문에 한 클럽 작게 잡는게 좋습니다.
푸쉬성 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로우 구질로 치시던지 아니면 조금 왼쪽을 겨냥하는게 좋습니다.

    0 0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클럽을 아주 약간 (1cm정도) 짧게 잡고 공의 허리를 맞춘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뒷땅보다는 타핑이 100배는 결과가 좋기 때문에 페어웨이 벙커샷과 비슷한 느낌으로 약간 타핑을 낸다는 느낌으로 치면 의외로 정타가 많이 날겁니다.

    3 0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한 방식이 맞는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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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중 우연히 보고 잘 써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 0

엄격한 룰로 치는 분들과 정석대로 치다가 맨땅에서 아이언에 쳤는데 댕자욱이 나더군요ㅋ.
그 분들이 왜 그랬냐며 하는 말이 잔디 있는데로 살짝 빼고 치지 하더군요. 그 담부턴 양심적으로
멀지 않게 주변에 있는 잔디로 빼서 놓고 칩니다. 물론, 동반자들한테 얘기 합니다. 맨땅이라 아이언
댕자욱 나서 빼고 친다고 하면, 그 누구도 아무말 안합니다ㅋ.

    1 0

좋은 방식입니다. ㅎㅎㅎ

첨부터 말해놓고 치는거죠. 근데 죄다 옮겨놓고 치면 우쩌죠?

    0 0

룰 타이트하게 하는 곳에서쳐도 맨땅은 선수 및 클럽보호차원에서 구제하자고 정해놓고 칩니다 그냥 ㅋㅋㅋㅋ
대신 홀컵에서는 후방으로 멀어지게 놓는걸로...

아냐 난 타이트하게 처볼거야 하고 우겨서 질퍽이거나 잔디 없는데서 쳐봤는데 좋을게 없더라구요

    2 0

어제 그 홀에서 4개 쳤네요....거기서 멘붕되서...ㅎㅎㅎ

퍼팅까지 쭈욱 이어지더군요.

치는 방법은 이제 몇번 해보니 머리로는 알겠는데...칠 수 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0 0

저도 프로님한테
이걸로 여러번 여쭸는데
그런 곳은 너무 힘빼고치면 철푸덕이라
차라리 탑핑나더라도 좀 힘있게 쳐라고 하더라구요
클럽이 질퍽이는 부분은 뚫을정도로... ㄷ

그렇치만 공에 스핀못주는 백돌이는 항상 탑핑... ㄷ

    1 0

가까운 거리는 평소보다 그립을 꽉 쥐고 퍼터하듯이 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컨택은 잘 되야되겠죠

    1 0

가까운 어프로치는
오른팔을 피고하면 잘되긴 하더라고요.접촉면이 넓어지니까.
아이언은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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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전혀없이 진흙처럼 질퍽한 곳이라면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조금 뒤로 빼고 치는게 젤 맘편하긴 하죠
굳이 치신다고 하면 한클럽더 길게 잡고 3/4 스윙으로 컨트롤샷하면 정타 확률이 조금 높아집니다

    1 0

클럽이 망가져요.
그게 또 속상하네요.
합의를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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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가 없는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바운스를 이용해서 쓸어치면 성공률이 높습니다.

저는 보통 페이스를 열고 아웃인 스윙으로 띄워치는걸 선호하는데요
최근 겨울-봄 타이트한 라이에서 실수가 종종 나오길래 고민하던 중에
아래 링크 에이미조 영상의 바운스를 이용해서 치는걸 따라해보고 실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https://youtu.be/GUePHxuS_tM
타이트한 라이뿐아니라 10-20미터의 짧은 칩핑도 이 방법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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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좀 먼듯 한데요?
타이트한 상황에서 아이언을 열기에는 위험부담이 커보입니다.
웨지라면 굳이 열지 않고...오른팔만 안굽혀져도 어느정도는 커버되더라구요.
바운스를 이용한 샷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아마가 시도하기에는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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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그런데서는 띄울 생각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탑핑성으로 굴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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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이 해저드라...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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