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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각으로 치는 사람한테 적합한 퍼터는?
질문 |
드림팩토리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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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30 19:03:54 조회: 2,58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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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올해 퍼팅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ㅎㅎ 퍼터를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연습도 많이 하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안했지만요.

지금 사용하는건 건보트에 스테빌리티 투어, 플랫켓 팻 입니다.

저는 퍼팅할때 거리를 측정해보지 않습니다. 정말 먼거리는 레인지파인더로 찍어보긴 하는데

한 15미터 이내는 그냥 감으로 이정도 치면 들어가겠지 하고 칩니다.^^;;

농구선수들이 거리를 감으로 잡고 슛을 하는것 처럼요..

백스트로크 얼마 하고 이런것 조차 잘 안합니다. 그냥 감으로 이정도 뺐다가 이정도 밀고 이런식..ㅎㅎ

지금도 아주 먼거리를 제외하면 거리감은 딱히 나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퍼팅이 들어가지 않네요..

건보트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쳤었는데 최근에 1.5미터 정도 되는 버디퍼팅도 여러번 놓치고

레귤러온은 잘하는데 쓰리퍼트가 많아서 제 손이 문제인건 알지만 기분전환겸..

그리고 저처럼 치는 사람한테 좀 더 적합한 퍼터가 있다면 추천 받고 싶어 글올려 봅니다.

아무래도 손에 피드백이 잘 오는 퍼터가 적합할것 같은데

건보트는 좀 둔탁한 면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저처럼 치는 사람한테 적합한 퍼터가 있을까요?

아니면 저처럼 치시는분들 어떤 퍼터 쓰세요? ㄷㄷ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연습스윙으로 이만큼 가겠다하고 예상하고 치는데
전 3만원대 버디온 퍼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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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스윙은 그냥 스트로크만 잡고 실제 칠때 느낌을 순전히 감으로 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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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벼운 블레이드형이 좋을것 같구요

굳이 페이스 스퀘어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딱딱한 스트로크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니

토행이 큰 걸로 골라서 칩샷하는 기분으로 쳐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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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블레이드로 치다가 말렛으로 바꾸고 다시 블레이드로 갔다가 다시 말렛으로 바꾸면서 감으로 치기 시작했는데 블레이드가 감으로 치는데에는 더 적합할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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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퍼터는 감으로 치는거라고 저희 프로가 맨날 말하더라구요. 프로들은 매일 연습하니 감으로 치고 아마들은 공식을 만든다구.. 그래서 저도 감으로 치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거리감이.좋아졌어요. 근데.오히려 숏퍼팅을.놓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퍼터를 바꾸었습니다. 시모어 퍼터가 정렬을 도와준다고 해서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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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특히 10미터 이내는 언듈레이션이 심하게 있는 그린 말고는 컨시드 거리로 잘 붙어 지네요.. 올해 4번 라운딩에 두번라운딩은 사실 거리감 방향성 다 안좋았고.. (골프를 4개월쯤 쉬었음)
최근 두번 라운딩은 거리감은 준수한데 공이 홀에서 다 비껴 가네요 ㅋㅋㅋ 사실 제가 문제인것은 아는데 제 스타일에 맞는 퍼터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 질문 올려봤습니다..^^
이븐롤을 고민했는데 검색해보니 타감이 좀 그렇다고 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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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스타일인데...샾에서 센터 샤프트 퍼터를 추천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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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센터 샤프트 퍼터를 구매했다가 크게 실패 해서 다시 돌아가기 겁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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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트 사용하고 있는데 숏퍼팅은 오른손으로 토우를 들고 때리는 기분으로 치니 3퍼팅이 많이 없어졋습니다.
거리감을 느끼실려면 블레이드 타입인 카메론 뉴포트 2나  머스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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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 지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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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식위에 감을 얹어서 치는거죠. 쓰리펏이 많다면 거리감이 없으신거라 공식을 만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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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은 괜찮습니다. 지금 문제는 롱퍼팅도 2미터 이내는 잘 붙이는데 그걸 못넣어서 쓰리펏 하는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올해 버디가 2개 밖에 없는데 숏퍼팅 놓쳐서 버디 못잡은게 참 많네요..
무릎 수술후 골프를 4개월 정도 쉰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올해 스코어가 82, 83, 85, 80 인데.. 그나마 최근 라운딩때는 쓰리퍼터가 조금 줄었긴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예전같으면 2미터 정도 남으면 곧잘 넣었는데 최근에는 다 놓쳐서..
자신감이 떨어져.. 조금더 손 감각에 의지하는 퍼터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안정적인 7자를 위한 발악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그냥 장비를 바꾸고 싶은걸수도 있겠네요 ㅠ.ㅠ 공식에 의지하는건 스크린에서나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지금 스타일을 고수할려고 합니다.
어프로치도 감으로 치는 중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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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는 거리감은 공식으로 하시고
핸디 내려갈수록 감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거리감으로 치는건 확실히 블레이드가 좋죠. 하지만 숏펏의 불안정감이 조금은 있습니다.
울 나라 여자프로들은 말렛이면서 조작성이 좋은
7번형태나 투볼형태를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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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금은 안정적으로 80~85 정도 라서 (1미터 컨시드 제외 PGA룰)
안정적인 7자를 목표로 할려고 퍼터를 바꾸는 고민을 하는중입니다.^^
말렛은 오래 써봤으니 블레이드의 느낌도 가져보고 싶습니다.^^
초짜때만 블레이드를 써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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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시네요
뉴포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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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답정너 인가요? 뉴포트 추천 해주시길래 뉴포트 보고 있는게 답정너 인가요? 어이없네요. 댓글을 그렇게 밖에 못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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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닉보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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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으로 치려면 블레이드가 좋습니다.  인서트가 있는 오디세이는 터치감이 잘 안느껴지니 스카티처럼 밀링퍼터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는 뉴포트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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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븐롤 써보고 싶었는데 다들 타감이 별로라 하여 지금 뉴포트2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물어보니 타이틀 많이 추천하시네요. 예전에 타이틀리스트 고로 센터샤프트 사용한적이 있는데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른것 위주로 봤는데 ㅋㅋ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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