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홍님의 댓글

전에도 얘기했지만, 상체회전과 팔이  같은 각도로 움직임을 만들어 치려해서 아이언이 하이피니쉬가 됩니다.
그런데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지금 스윙으로도 아이언은
좋은 임팩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메커니즘으로 웨지컨트롤샷(20~90m)이나 드라이버를 쳐보면서
그때가서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해야합니다.
웨지랑 드라이버를 치고,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아이언만으로 스윙메커니즘이 완성이 안됩니다.
수영 배울때 자유형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고, 초기에 자유형을 할줄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평영, 접영이 구사된 뒤에야 제대로된 자유형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아이언만 쳐서는 문제점을 찾을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아이언도 여러가지 스윙이 있는데, 펀치샷이나 고탄도 샷 등의 탄도조절하는 샷들을 쳐보면서 본인성향에 맞는 것도 찾아야하고, 여러 상황(왼발오르막 내리막)에서의 샷메이킹도 시도해보시면 좋습니다. 즉, 스크린도 가고 필드도 가봐야 어떤 샷을 연습하는게 좋을지 나온다는 거죠. 실내 매트에서  아이언만 파다보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어요.

간지나나님의 댓글

와 물흐르듯 부드러운 스윙 멋지네요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거북목이 너무 심하세요.
어깨턴을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건강에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얼리 익스텐션 없으신 게 좋네요 일단

더블파파님의 댓글

스윙이 솔리드 하네요. 그런데 매트가 얇으면 관절에 무리가 올거 같기도

이류수님의 댓글

스윙멋지세요!
유연성 부럽습니다
고개만 살짝 공쪽으로 숙이시면 더 이쁜자세일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스윙적으로 그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
공이 아니라 정면에 스크린같은것을
보고계시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