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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XG 0211 디아마나 60s (한국스펙)에서 오늘 중고로 TOUR AD TP-6S 구매하고 장착해봤습니다.
샤프트 길이는 거의 유사한거 같고 (0.25인치 정도 차이나 보임)
그냥 어드레스 상태에서 L 투 L만 해봐도 TP 6S가 낭창낭창한게 느껴집니다.
근데 막상 스윙을 해보면 타격감이 훨씬 뻣뻣하게 느껴지는데 스윙템포 완전 바뀌어서 적응이 힘드네요 ㅠㅠ
원래 이런 샤프트인가요? 비싼 샤프트는 처음 써보는데 성질이 정적일 때랑 동적일 때랑 완전 다릅니다.
구질은 볼스는 원래 65m/s~68m/s 정도 나오고 드로우성이 심했는데, 샤프트 바꾼 후로는 62m/s에 캐리 200 아래 언저리에 페이드나 스트레이트로 바뀌네요.
구속은 아마 적응이 안돼서 그런거 같긴한데, 확실히 힘은 기존 샤프트가 잘 실리는 거 같습니다. 골포 분들이라면 어떤 샤프트 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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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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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는 타이밍이 맞으면 돌아오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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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킥포인트가 상단이라 낭창하다고 착각한거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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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6s 가 낭창하면 얼마나 괴수입니까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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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윙시에는 굉장히 스티프합니다 ㄷㄷ 헤드가 그대로 실려나가는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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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볼스 60m/s 정도 되는데 TP-5S 씁니다. 왠만한 샤프트 뽐뿌 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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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TP는 좀 뻣뻣하더라구요.. VR이 저한텐 더 맞는 것 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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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p6s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vr5s쓰는데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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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할 샤프트는 아닌데 ㅎㅎㅎ 좀 더 적응하시면 잘 맞으실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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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스 72~74나오는데 절대 낭창거리는 샤프트가 아닌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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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 많은 샤프트니 한번 확인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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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논란을 지폈군요ㅠㅠ 낭창낭창하다고 느낀 거는 어드레스 상태에서 헤드무게로 좌우로 흔들었을 때 하이/미드부가 킥포인트라서 좀 더 움직임이 커보였던 거고, 실제로 스윙시나 임팩트시에는 stiff한게 느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