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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학하려니 어렵네요.. 고쳐야하는건 너무 많은데
하나 좋은 느낌나면 되던게 안되고의 무한 반복중입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스윙이 매끄러워져지는거 같아 연습이 무용지물은 아닌거라고 믿고 싶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예전에는 골프는 하체리드로 쳐야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하체는 빨리 돌리고 몸이 꽈배기처럼 꼬였다가 치고 있었다가.. 최근 팔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팔로 먼저 리드한다는 느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예전버릇이 나와버려 어느새 하체 및 어깨는 미리 돌아가고 손은 한참 뒤에서 따라오고..
(3일전 드라이버..)
어제도 이리저리 한참 헤매다가 하체가 미리 돌지 않도록 백스윙탑에서 왼발에 체중이동하고 하체가 돌지 않도록 왼발/무릎을 딱 버티니 팔이 수월하게 먼저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와서 이것에 집중했더니 드라이버도 잘 맞는 느낌이 오더군요.
영상 보니.. 임팩트시 하체 상체도 덜 돌아가고 손도 상대적으로 앞에 가서 맞아서 핸드퍼스트도 된거 같고 그러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윙은 더 편해지고 간간히 나오던 개훅이 드로우 수준으로 되긴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필드나가는데.. 꼭 이럴때 느낌와서 필드 망하더라구요 ㅜㅜ
하나 좋은 느낌나면 되던게 안되고의 무한 반복중입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스윙이 매끄러워져지는거 같아 연습이 무용지물은 아닌거라고 믿고 싶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예전에는 골프는 하체리드로 쳐야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하체는 빨리 돌리고 몸이 꽈배기처럼 꼬였다가 치고 있었다가.. 최근 팔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팔로 먼저 리드한다는 느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예전버릇이 나와버려 어느새 하체 및 어깨는 미리 돌아가고 손은 한참 뒤에서 따라오고..
(3일전 드라이버..)
어제도 이리저리 한참 헤매다가 하체가 미리 돌지 않도록 백스윙탑에서 왼발에 체중이동하고 하체가 돌지 않도록 왼발/무릎을 딱 버티니 팔이 수월하게 먼저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와서 이것에 집중했더니 드라이버도 잘 맞는 느낌이 오더군요.
영상 보니.. 임팩트시 하체 상체도 덜 돌아가고 손도 상대적으로 앞에 가서 맞아서 핸드퍼스트도 된거 같고 그러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윙은 더 편해지고 간간히 나오던 개훅이 드로우 수준으로 되긴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필드나가는데.. 꼭 이럴때 느낌와서 필드 망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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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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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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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요?? 엥간한 프로 아니고는 드라이버를 그렇게 가져오는 느낌으로 치면 열려맞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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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인 거죠. 실제로 저런 느낌으로 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속도가 어느 정도 붙은 스윙으로는 저 자세가 못 나옵니다. 저 자세로 맞는다면 다운스윙 자체가 평소보다 훨씬 느려야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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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 느낌으로 치니 좌측으로 꼬꾸라져서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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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답은 아닙니다만... 첫번째로 눈에 들어오는건 어깨턴이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한번 유투브 검색해서 어깨턴 관련 영상들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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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거네요 찾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