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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편도 80km나 떨어진 곳이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베라 파3도 그린 빼고 상당히 관리를 잘 한 파3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곳은 한 수 위였습니다.
그린도 피치마크가 거의 없었고 상태도 꽤 훌륭했습니다.
(그린마다 스피드 차이가 좀 있는 듯 한데, 이 것 까지 바라면 너무 욕심인 것 같습니다.)
리베라에선 주말이라도 종일권 끊고 치면 투볼 플레이나 어프로치 주변에서 한 두 번 더 쳐보는게 가능한데
이 곳은 원 볼로 정규 필드에서 파3 하듯 해야 하는 점은 좀 훈련(?)목적으로는 아쉽긴 한데, 코스가 18홀에
100m 언저리 되는 홀도 있어서 필드에서 골프 치는 느낌이 살짝 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4인 기준으로 18홀 도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데, 18홀 돌면 대기하는 백 때문에 40분 정도
대기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오전에 문 열자마자 가서 바로 한 바퀴 돌고 대기열에 백 세워두고 11시에 이른 점심 하고 바로
한 바퀴 더 돌고 백 세워두고 서비스로 받은 40분 인도어 치고 와서 바로 또 3번째 바퀴 돌고 5:30분 폐장까지
꽉꽉 채워서 돌았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주말/휴일에도 이 정도 대기 한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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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즈음 가야 첫번째로 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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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기준으로 8시 반에 바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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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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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면 널널하게 4번 돌수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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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파3는 저는 평일에 가면 혼자서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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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연습하고 싶지만 주말/휴일엔 불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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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1인 플레이 안된다고 되어있던데 평일에는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