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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7번 아이언으로 캐리 135~140 보고 치고 있습니다.
막연히 선수들이 170미터씩 치니까 나도 계속 연습하면 150~160은 칠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그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글에서 아이언 거리가 너무 많이 나도 문제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7번이 160이면 P가 130이니 그 이하 거리가 애매해진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네요.
프로들은 웨지 거리 조절이 되니 상관없는데 아마추어는 그게 어려우니 7번 130~140 정도로 맞추는게 적당하다는 거겠죠?
굳이 무리해서 거리를 늘리려고 할 필요가 없는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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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낼려고 무리한 스윙을 하면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 안좋다는거지, 거리가 나서 불리하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7번으로 140치는 사람보다 9번으로 140치는게 유리할 수 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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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칠수록 좋아요. 다만, 그 전제로 좌우/앞뒤 편차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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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 7번 아이언으로 200넘게 나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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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으로 200 이라니...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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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로 평지에서 200미터를 치면 문제가 심각한데요. 탄도가 낮고 스윙스피드는 너무 빠르고 그런가보네요. 국내 골프장에서는 담을수 없는 괴수이신걸로… 거리가 너무 나면 아이언간 거리도 문제가 있을거라..그런데 탄도를 아주 많이 올리고 스윙도 엄청 작게해서 맞춰야 전략적인 게임을 할수 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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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를 7번으로 치시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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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화이트티에선 7번아이언이랑 웨지만 치겠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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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웨지만으로 라운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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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에서는 운좋으면 알바트로스도 가능하실듯.. 원온원펏 ㅎ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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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웨지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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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2~5m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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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분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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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눌러쳐 런을 최대한 억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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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이트에선 7번 150이면 넘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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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울 때 아이언 거리 자랑하는 사람은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골프가 거리의 운동이긴 하지만 생업이 아닌 아마추어가 어떤 거리를 내기 위해 특정동작을 추가하면 그 외 드라이버, 우드, 웨지 등에 필연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도 템포 끝도 템포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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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이면 요즘에 보기드문 클래식로프트이시네요~ 아마 p790같은걸로 7번 치면 가볍게 165이상 치실거 같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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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늘릴수 있는 기간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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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렇게살텐가님의 댓글 언제까지그렇게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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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거리도 거린데 안착률이 아주 기가막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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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연습양으로는 7번기준 150미터 넘어가면 좋은 스코어 내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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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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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가 애매해지는 거랑, 아이언의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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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채로 커버해야할 거리가 너무 넓어지고 그럴려면 다양한 샷 메이킹 연습(드로우, 페이드, 탄도 높낮이 조절) 으로 같은 클럽으로도 여러가지 거리를 일정하게 보낼수 있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이럴려면 선수급의 몸과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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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장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7번이 200 8번이 180 이러면 정확도도 떨어지고 더 짧은거리는 스윙크기로 쪼개야 할텐데, 그게 게임이 될까 싶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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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는 굇수님들 정말 많으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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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프로가 방송인가 유튜브인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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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이 160미터 이상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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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번 캐리 135보는데 거리에대한 목마름으로 레슨을 받았더니 20m 늘어난 적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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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의 장타 대회는 있지만 아이언 장타 대회는 없잖아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