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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들 그린피,카트비 너무 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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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상상이지만 제가 만약 골프장 오너였다면 이런 미쳐 돌아가는 판국에 유일한 한줄기 빛처럼 그린피 카트비 다 인하하여 대세에 역행하는 모습을 한번 보여줘서 많은 골퍼분들께 홍보효과 + 긍정적 이미지 각인 후 코로나 풀릴 때까지 존버해서 평생 좋은 이미지의 CC로 기억에 남는.. 뭐 그런게 먼 훗날을 봐서라도 더 좋은 전략이라 생각할 것 같은데... 사실 뭐 당장이 제일 중요하긴하죠.. 코로나 풀리고 해외골프여행 재개되면 슬슬 수급에 의해 야금야금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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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좋은 뜻으로 그렇게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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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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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돈독 오른인간들이 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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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풀부킹일텐데 굳이 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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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ㅎ 절대 그럴리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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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그렇게 한다한들 코로나 종식이후 의리를 지킬 골퍼가 몇이나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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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한 2030대들이 코로나 끝난다고 안치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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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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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봤는데, 세무조사 빡세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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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렸으면 좋겠는데 한번 올라가면 잘 안내리려고 할 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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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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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률 올라가고 자가격리만 풀려도, 해외 골프 상품 넘처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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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7-8월 더워서 안치고 백신 접종자들 해외 여행 가능해지고 하면 이전까진 아니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적정가격 찾아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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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성상 한번오른건 쉽게 안내릴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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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가 오너와 일가에는 꿀빠는 사업이라서, 시간대에 따라 할인하는건 그린피로 차라리 생색 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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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잘되고 평이 좋은곳들은 지금처럼 예약하기 힘들고 그린피에도 큰 변화 없을거 같아요 그 반대인 곳들은 운영이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린피인하->이익감소->인력감축->관리부실 (100% 제생각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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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되서 동일가격에 풀부킹되면 유지될거고 풀부킹 안되면 가격 할인하지 않을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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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내려가겠지요... 한때 2000년초에 윈터스포츠 (스노우보드, 스키) 활황으로 스키장이 복작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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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의 상황이 단순히 코로나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상황의 시작에 코로나가 한 몫한 것은 맞지만(해외여행 X,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X) 전반적으로 골프 인구수 자체가 3~4년 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스크린 골프로 인해 골프라는 스포츠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 되었고 그로 인한 골프를 취미로 시작한 인구의 수가 엄청나게 많아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특히 2030세대). 그래서 정부에서 대중제 골프장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 이상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오른 그린피가 시장 원리로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조심스런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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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야죠. 국내 골프장 정신차리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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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수요공급으로 설명.....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늘어나고 신규 골프장도 많이 생기면서 맞춰갈 겁니다.... 코로나로 공급이 늘어나면, 당연히 가격도 떨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