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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덕분에 참 많이 배우고 알아가며 장비질에 열심히 힘쓰고 있으며
협력사 이베이 아마존 지마켓들 골포님들의 꿀매정보가 올라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르는 현상황까지 왔습니다
제가 골포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클럽별로 참 쉽다는 브랜드와 모델명이가뭐가 있을까요?
기존 저의 소비는 일단 비싸게 파는걸
가성비 좋게 구하는게 주목적이었는데
이런 멋진 장비가 저에겐 개발의 편자라는 느낌이 들어 이제 현타가 왔습니다ㅜㅜ
그래서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티샷엣 쉽게 공을 때려보내고(가볍게 날리는)
세컨에서 일단 띄우고(정확하진 않고 송곳같지 않더라도 잘 날려보내는)
그린주변에서 퍼올리고 굴리는(촌스러워도 실수를 막는 치퍼 등)
그런 클럽을 찾아보려 합니다
제가 골포님들께서 남긴글에서 대략 떠올리자면
아이언 : 클리블랜드 런처 hb , 윌슨스태프
드라이버 : 클리브랜드 블랙 265
숏게임 : 클리브랜드 스마트솔(c/s)
카테고리별로 더 무엇이 있을까요?? 쓰다보니 클리블랜드만 떠오르네요ㅠㅠ
메이저가 아닌 브랜드에서 왠지 쉽고 편한 주옥같은 아이템이 있을거 같아
골포님들의 고견을 들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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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우유: 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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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 못쳐서 더 느끼는게... 이거저거 쳐봤는데 공 잘 죽는 사람이면 드우유는 핑 맥스로 최신 때려박는게 낫더라고요. 몸이 안되니 최신기술의 노예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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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게 가성비제품들이지 절대적 성능이 뛰어난건 아닙니다.. 그리고 스마트솔은 벙커용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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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솔도 c(43도) g(50도) s(56도)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냥 솔 부분이 과하게 넓은 웨지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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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브랜드 어려운 브랜드 따로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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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브랜드는 따로 없고 각 브랜드 내에서는 쉬운 채 라인이 따로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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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머슬백 아닌다음에야 요즘 양산클럽들은 솔 두껍고 옵셋 적당하니 다 비슷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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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까진 핑이 관용성이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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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같은 이름으로 나온 아이언들이 대부분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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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골포형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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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nando님의 댓글 ferran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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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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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온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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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nando님의 댓글 ferran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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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장비에 갖았던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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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가 쉬울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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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젝시오 FG + GT5R1 사용 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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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아이언도 t300은 쉽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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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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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