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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도 한번 올라왔던 글이긴 한데요....
연습장 빌런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건가요.ㅋㅋㅋ
50대 남성 세 명이 타석 2개를 잡고 돌아가면서 치는데 연습장을 전세낸것처럼
뭐 이리 떠드는지.... 두 명이 한 명에게 레슨을 하는데 그 두 명도 아이언으로
100미터나 나갔나....당연히 마스크도 안하구요.ㅎㅎㅎ
또 전화도 조용히 받는 것이 연습장 에티켓 아닐까요. 자기들 저녁 메뉴를
왜 제가 알아야 하는건지.ㅋㅋ 하필 연습시간 한시간이 겹쳐서 쳤네요.
근데 열받으면서 세게 쳤더니 저도 비거리가 잘나오긴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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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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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기들이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면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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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훈련에서 오늘은 졌어요.ㅋㅋㅋ 담에는 한번 돌직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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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주인한테 가서 말해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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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카운터에 이야기할생각는 못했을까요.ㅎㅎ 마스크 안쓴걸로 경찰에 신고할까는 생각해봤지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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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매너없는 것들. 근데 저녁메뉴가 몬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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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먹으러 간다던데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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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물냉인가요 비냉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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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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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냉면집이라고 했지 냉면을 주문한건 아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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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장비외에 음식 뽐도 주고 받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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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빌런들도 이 글 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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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도 웰스빌더님과 같이 생각했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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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눈치 있는 사람들이 한명은 있기 마련이라, 사장님 조용히 좀 하세요. 여기서 소리내는 사람들 당신들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면 알아서 조용히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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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니까 눈치를 살짝 보기는 하던데 담에는 완전 정색하면서 이야기해볼까 하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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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돌+I 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직접 이야기하시면 물리실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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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도어 갔다왔는데 마스크 안쓴사람이 많아서 주인장한테 얘기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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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까고 음악 들으면서 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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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강화훈련.... 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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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연습장에도 있습니다. 목소리크고 동네사람들 다 레슨해주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본인들은 민폐인지도 모르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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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사장님한테 얘기하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저는 직접 (정중하게)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운영자가 더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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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zingle님의 댓글 single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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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에서 옆에 커플이 게임모드 하면서 하이파이브에 괴성에 난리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