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와따님의 댓글

드라이버 샤프트를 팁 커팅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우드샤프트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고로, 드라이버 샤프트에 붙기에는 꽤 빳빳한 스팩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팁컷하면 샤프트가 스티프해지고, 버트 연장은 플렉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스윙웨이트를 증가시킵니다.
팁컷 때문에 샤프트가 많이 스티프해졌고, 전체 길이 연장으로 스윙웨이트까지 늘어나서 예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일 겁니다.
버트연장을 2인치나 했는데 전체길이가 0.75인치 밖에 안늘었다면 팁컷이 약 1.25 인치 된건가요?? 이정도 팁컷이면 기존 헤드를 그대로 쓰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요. 버트 연장을 피팅샵에서 추천한건가요??

케이님의 댓글

팁컷팅은 드라이버 강도에 영향을 많이 줘서
본래의 드라이버 샤프트의 스펙과 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버트 연장도 예전엔 많이 했다지만
본래의 샤프트보다 총중량도 올라가고
개인적으로는 선입견 때문인지 느낌도 별로 더라구요.

그냥 연장한거 잘라내고 5번우드용으로 쓰시는게 어떨까요?

염담허무님의 댓글

저도 케이님 의견에 1표입니다.

julius7님의 댓글

그정도로 잘렸으면 차라리 44인치로 맞춰서 피팅하시는게 나을지도..
팁커팅 1인치하면 샤프트 강도는 세지지만 짧아진 만큼 다루기 쉬워져서 물건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신 스윙웨이트는 잘 맞추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