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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지막 아이언이 도착 했습니다.
이베이 pxg_express에서 3-p 스틸파이버115 S 골프프라이드그립 으로 싸게 샀다고 좋아했지만. ㅎㅎ
3주뒤에 가격 폭락당했지요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배대지 검수사진입니다. ㅋ
굿 컨디션 구매했는데 딩은 크게 없고
페이스 상처가 공처서 생긴 상처가 아니고 뭔가에 스친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뭔가 먼지나 지저분한게 많아서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니 깨끗~
그래도 필드 한번 다녀오면 그것보다 더 많이 생기니 상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체가격 8자루 1912불인데 개당239불, 스틸파이버샤프트에 골프프라이드 그립이면 좋은 조건입니다만
저번주 금요일에 4-P 7자루 엘베 샤프트 가격이 1194불에 올라왓습니다 개당170불!! 물론 순삭 됐지요 ㅎㅎㅎ
일찍 봤으면 아는사람거 사줬을듯?
3주뒤에 새것 가격이 249불로 내려옵니다 ㅎㅎ
뭐 아쉬움을 뒤로 하고(내거는 업차지 샤프트에 업차지 그립이다 세뇌중. ㅋㅋㅋㅋ)
기존에 쓰던게 0311T gen2라서 헤드 크기나 두께는 거의 비슷하네요
로프트는 st가 1도 더 높습니다.
연습장에서 치면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훨씬 더 높이 뜨네요
비거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덜나가는 기분이 나오긴 하지만??? 별차이는 없는듯. ㅎㅎㅎ
샤프트는 0311T가 스틸파이버 i95S 였는데 조금 가볍다는 느낌이 있어서 막연히 좀더 무거운게 치고 싶었던 시기였는데
마침 0311ST가 스틸파이버 FC115cw S로 셋팅되 있어서 거기에 혹해서 구매한것 같네요 ㅎㅎㅎㅎ
(나중에 나온 스틸파이버 FC가 좀더 신형에 별도 구매가격도 더 비싸서 ㅋㅋㅋ 같은 할인이면 더 비싼 재질로 만듬놈!! ㅋㅋ)
타감은 골린이라 항상 정타가 나는건 아니지만
정타시 0311T도 나름 괜찬았던것 같았습니다. 부드럽게 친듯안친듯 묻어나가면서 공이 높이 떠서 좋았고
0311ST도 첨에는 무게 때문에 적응 못했는데 적응하고 정타를 내기 시작 하니
T보다는 좀더 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묻어나가는 느낌이 좀더 강했습니다.
바로 느끼긴 힘들었고 계속 치다보니 조금 다른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ㅎㅎ
전에 쓰던건 장터로 ㅋㅋ
캐비티 타입이나 초보용채는 아니지만 걍 익숙해지면서 어느정도 공만 앞으로 보내는 골퍼를 지향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만족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쁘자나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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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보시니 스틸파이버 I랑 FC랑 차이점이 많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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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모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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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채 0311T는 제가 구매하고 싶네요. 얼마에 파실건거요? 쪽지라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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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쪽지 보내드렸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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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지막 아이언이라는 문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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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쵸?? ㅎㅎㅎ 인생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