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진짜 자기가 생각한라인보다 더보고 툭건드려서 컨시드보고 치는방법이 있구요.
이것보다는 캐디가 읽어주거나 자신이 생각한 라인의 반만 생각하고 무조건 홀컵은 맞춘다는 생각으로 1미터에서 1.5미터 보내는 힘으로 공을 퍼터에 묻혀친다는 느낌으로 컨트롤해야됩니다. 임팩트가 생기면 홀컵 안맞으면 한도 끝도없이 내려갑니다ㅎㅎ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음. 말하기가 좀 애매한데.
예를들면 5미터거리에
밀어서 5미터 가는퍼팅과
때려서가는 5미터 가는 퍼팅이 있는데
미는타이밍을 잘 제어해서 공을 묻히듯이 밀어서 최소한의 힘으로 밀어야된다는ㅎㅎㅎㅎ그래도 홀컵안맞으면 내려가는건 똑같지만요.ㅎㅎ 내리막심한 퍼팅은 때려맞으면 홀컵 넘어가는순간 정말 끝장이죠ㅎㅎ 이래나 저래나 안들어가도 홀컵은 무조건 맞춘다생각으로 하는게 툭건드리는거보다는 나을듯 합니다ㅎㅎ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추가로 저거보다 더무서운게 남은거리 2미터에
경사 -0.3미터이상에 라인이 심한경우입니다.
그런경우는 거의 답없어요.
그린에 무조건 짧게 올려야되요ㅎㅎ

다잰다님의 댓글

세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홀컵까지 거리가 5m라고 가정하고
내리막이  0.2m 라고 가정해 봅니다.

1. 내리막이 일관되면 기본적으로는 내리막을
  열배 곱해서 2m 를 빼고 3m 쯤 치면 됩니다.
  설정이 약간 빠르게라면 30프로쯤 내리막을
  더 감안해서 2.4m 정도로 보고 칩니다.

2. 가까운데 경사가 거의 없고 홀컵 주위가 극심한
  내리막이면 살살치면 너무 짧고 맞게 치더라도
  무조건 굴러 내려갑니다. 무조건 이 방향으로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합니다.

3.가까이가 내리막이고 홀컵주위가 평지라면 그냥
  내리막만 10배 계산해서 3m 보고 칩니다. 평질라
  많이 흘러가지 않으니 자신감 있게 쳐도 됩니다

일타양파님의 댓글

시끼주고 큐대로 치시는게. . ㅋ

나무늘보776320님의 댓글

전 퍼터 오른쪽부분으로 댄듯만듯 치면 많이 안굴러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