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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8 17:03:20 조회: 1,3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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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라운딩에 첫 개시한 베이퍼 플라이프로인데
진득하게 궁합을 맞춰보지 못한 티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기존에 쓰던 사프트가 50그람대 였는데
60그램 살짝 넘었다고 스윙에 힘들어가면 여지없이 열리네요
결국 후반 나인은 핸디회수를 위해 기존 드라이버로 긴급하게 대응은 했지만 개운하지 못한 이 느낌은..
괜히 장터 들락거리지 말고 어서 정붙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총평
산뜻한 디자인에 큰점수
프로모델이라 더 예민하다는 느낌은 없음
임팩트 시 느껴지는 피드백은 살짝 둔감한 느낌(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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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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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그람대 샤프트 쓰다가 넘어왔는데 적응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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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포인트가 미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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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에 적응못한 1인 여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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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님도 아실듯한 방법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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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치기로 팔이 늦은건 어찌아시고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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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이럴려고 직구했나 하는 자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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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겨낼겁니다!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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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프로를 선택한 남자들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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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면.... 디아마나 s+일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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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새로운 장비와의 적응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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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베이퍼 플라이 가성비가 좋다는거지 소위 말하는 좋은 채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단지 가성비는 괜찮다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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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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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라운 찌그러져서 환불받았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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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프리오운에서 또 한번의 설레는 만남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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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플라이 프로(디아마나s)와 플라이(텐세이s) 둘다 사용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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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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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낮으시면 체중이동을 하시는 스윙이거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