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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S+ 샤프트 쓰고 계신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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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30 11:07:16 조회: 11,41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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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잘 맞는 샤프트가 있고, 잘 안 맞는 샤프트가 있지만

 

저 한테 DIAMANA S+ 는 '항상' 그야말로 악몽이었는데

 

저 샤프트는 어떻게 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큰 폼으로 큰 아크로 부드럽게 치면서 공 맞는 구간에서 가속하는 게 효과 있는지

 

아니면 작은 폼으로 원플레인틱하게 어깨를 많이 쓰면서 치는 게 효과 있는지

 

 

제 수준에서는 몇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봐도 다 잘 안 맞았습니다.

(일관성이 매우 떨어짐, 꺽이는 구간을 도대체 알 수 없음)

 

다들 디아마나 S+ 는 어떻게 치시나요?

 

제 샤프트 스펙은 DIAMANA S+ 60S 였고 스윙 스피드는 저걸 치기에 모자라지 않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처음 배울때부터 아담스 xtd 드라이버(매트릭스 Red tie R flex)를 쳤었는데요.
아마 두번째 방식으로 친거 같습니다. 초반 가속과 함께 빠른 릴리즈를 한거 같네요.
먼저 플라이를 샀는데, 텐세이 S샤프트 무게와 기존 매트릭스에서의 적응 실패,
페이드 구질에서 드로우,훅으로 구질이 변하더군요. 달래서 치니 밀리거나 슬라이스.
빙출히고 디아마나 S 구입해서 하루?이틀 정도 쳐본거 같은데요. 무게적응은 되지만, 뭔가 어색하더군요.
볼스피드는 더 나오는데, 달래서 친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쳐야 그나마 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팁이 부드러워서 일까요..
제가 보기엔 첫번째 방법으로 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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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첫 번 방식이 그나마 나았던 거 같아요. 뭔가 기존의 샤프트와 '다름'을 대단히 극복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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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15와 쓰고있는데요. .ㅋ 6개월 고생중입니다. . 스윙스피드가 어느정도 되야 편할거같습니다.(95마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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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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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샤프트의 킥포인트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부드럽거나 좀 낭창거리면 달래쳐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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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저 샤프트는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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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8마일 슁 스피드로 치는데요...
S+ 60s는 저한테도 악몽이었어요;;;
90대로 달래쳐도 안되고... 100마일로 후려쳐도 안되고...ㅡㅡ;;
말씀대로... 이 샾트는 모.르.겠.어.요....
결국...
D+60r로 바꾸고 220~30보내며 맘에 평화를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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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스윙스피드인데요, 갑자기 댓글보니 지금 오고 있는 스릭슨 z545가 걱정이네요.
kurokage black hbp 60S인데, 샤프트 특성이 디아마나 S+60S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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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분은 또 되게 잘 맞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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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이키 스탁이었던 쿠로카게는 생각보다 단단했었는데...  미쓰비시 답지않은 쫌 뻣뻣한 느낌;;;
뭐 쿠로카게도 워낙에 라인업이 많아서...
잘 맞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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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웃긴 게 잘 치는 사람들은 또 되게 잘 치더라고요 ㅠㅠ

그냥 나랑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기엔 좀 아깝고...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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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드하이나 하이킥 샾트가 체질인가봐요... 일단 팁이 좀 단단해야 쫌 휘두르는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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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정도 사용했엇는데 공 탄도나 비거리가 아주 좋았더 것으로 압니다
지금은 cpm 더블 엑스샤프트를 쓰기는 하지만
디아마나는 백스윙 탑 까지는 몸통스윙으로 부드럽게 끌고 가주는게 탄도나 거리가 일정하게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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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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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드라이버에 꼽혀있던 녀석인데, 60그람대 Stiff치고 부드러웠던 기억입니다.

샤프트 스펙은 토크 4.4정도에 무게도 커팅전 61g 킥포인트는 미드입니다.
http://www.mrc-golf.com/products/splus

저는 쉬운편이라고 생각했는데,,,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힘으로 후려패는 것보단 몸통스윙으로 가져가는게 제일 안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안맞는 샤프트에 몸을 맞추시기 보단 샤프트를 바꿔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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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샤프트를 바꿨지만, 그래도 왜 그리 안 맞았을까 생각해보면 항상 미스터리 였습니다 ㅠㅠ

몸통스윙이 답이었던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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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달 치다가 결국 포기 했어요..
도저히 못치겠어요.. ㅡ,.ㅡ
뭐 5번 아이언이 더 잘나가니.. 이거 계속 써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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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0 s. 쓰고 있는데요. 아주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낭창대지 않으니 적당하게 스윙하면 적절히 맞아주는 느낌입니다. 아 전 915d3 9.5 스탁으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강하게 치려고 할때는 좀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 들때도 있기는 합니다. 아는분이 투어ad  GP써보라고 추천은 하시는데. 갠적으로 스탁샤프트 애용자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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