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회님의 댓글

여자분들은 앵간해선 기변병 잘 안오시더라구요. 남자친구나 남편분이 막 챙겨주시는 편 아니면 더더욱.

보통 남자 초보는 대충 중고로 쓰다가 맞는거 찾아가라고들 하는데 여자는 아닌거같아요. 젝시오처럼 무난한거 하시거나 좀 영하게 가고싶다그러면 요새 광고 많이 하는 핑이나 테일러메이드 여성 라인업 쓰심 무난할거 같고..

그 밖에 운동도 좀 하셨다 허니, 남들과는 좀 다르게 쓰고싶다 그러면 타이틀리스트 같은거도 도전해보세요.

TSi1 드라이버
TSi2 5번우드 18’
TSi2 5번 유틸 25’
T300 6-p, w
보키 50’ 56’

정도에 퍼터는 스카티에서 취향것

이상이 87년생 와이프 빽이네요 ㅋ

철봉C님의 댓글

드라이버 180 보내는 집사람...

드라이버 핑 GLE2
우드 PXG Gen2 3번
캘러웨이 에픽 헤븐우드
타이틀리스트 818H1 28도 유틸
PXG all new 0211DC DualCOR 5~W, G, S
PXG 블랙잭 33인치

이빠네마님의 댓글

180.... 어마어마 하시네요

furiel님의 댓글

어떤 헤드가 좋고 어떤 샤프트가 좋고, 또 잘 맞는 그립이 알기 전에 어떤 근거가 없이 신품을 세트로 구입하시는 건
처음보는 브랜드의 구두를 해외 직구로 사는 것 만큼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재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돈을 버릴
확률이 높아요

여기 남자분들은 온갖 브랜드의 수십 수백가지 장비들을 쓰고 사고 팔고 바꾸고 하는데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나한테 맞는 도구를 찾는건 오래 걸리는 일이고 알아야 하는 것도 정말 많아요

지금 초급자로서 배우는 과정이라면 중고를 구해서 헤드의, 샤프트의, 그립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파악하고 나서
가장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클럽부터 차분이 찾아가면 됩니다

자동차에서 타이어가 중요한 것처럼 골프 클럽도 그립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스윙이 편안해진 후에는 마음에 드는 그립을, 그 다음에는 가장 편안하고 느낌이 좋은 퍼터를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lexKim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모모리님의 댓글

여성채는 사고팔고 하기가 힘들어요 샤프트가 여러가지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용후기도 없고 비교자체가 어렵죠 같은 L샤프트여도 회사별로 무게가 다르죠.. 시타가 답이라고 봅니다.. 디자인도 봐야하고.. 공이 안맞더라도 빈스윙만 해도 느낌이 다릅니다 큰매장 가셔서 브랜드별로 휘둘러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빠네마님의 댓글

드라이버, 우드, 유틸 캘러웨이 협력사 구매
아이언 JPX919 포지드 여성용
퍼터 PXG

시작할때 제가 드우유는 중고직구(like new), 아이언은 국내신품 가격 좋을때 사줬고, 퍼터는 제거 직구할때 커플템으로 샀습니다.
골프클럽 잘 아는 지인이 준비도와주면 좀 편할거고요, 그렇지않다면 검색해보시면서 공부해보시고, 힘이 모자르지 않으시다면 PXG 아이언 직구해서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여성용은 선택지가 없어서 쉽습니다.(L 스펙 그라파이트) 중고클럽 시작이 좋긴한데 적당한 가격에 양질의 클럽구하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