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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 모시고 스카이72 처음 방문했습니다.
해외여행도 못가서 오랫만에 가는 공항이 왜그리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공항 갈때마다 골프치시는 분들이 그리 부러워서 아마 더욱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와이프와 2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구장도 편히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해서 다녀 왔습니다.
강한 바람에 공이 밀리기도 했지만 어차피 백돌이에겐 저녁의 시원한 바람이 더욱 좋습니다.
레이크 코스를 방문했고 가기전 관리가 안되서 그린이 많이 손상됐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가 친 공은 제다 사이드로 가서 그린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앗싸의 삶은 골프를 쳐도 결국 같습니다. T T
많이는 안가봤지만 일부 골프장은 야간 그늘집 없던곳도 있던데
저녁에 마신 맥주 한잔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회원분이 좋다고 하셔서 구매한 티 오! 너무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 젝시오티를 선호 했는데 이게 몇번 치다 보면 상단이 날라가 사용을 못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티는 와이프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합니다.
와이프에겐 하나만 샀다고 했는데 역시 세트4ea 를 사기 잘했습니다.
다음에는 주간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 됐습니다.
아 글쓰다 보니 또가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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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 스윙 좋으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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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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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풍경도 좋고~힐링하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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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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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대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