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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역 내 나름 명문구장 예약이 풀렸길래(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풀림), 10/11~15 매일 한타임씩 부킹을 했습니다.
시간도 오전 11시~11시30분 사이로 잡아놔서 잠시 행복했었는데요, 잠시 뒤에 골프장에서 전화가와서 시스템 오류로 예약시스템이 오픈되었다면서 캔슬을 요청하더라구요.
저도 회사원이다보니, 추석 명절에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서 군소리없이 전부 캔슬해줬는데...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굳이 캔슬을 해줬어야하는건가 싶어서요.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는 없고, 보통 이럴 때 어떻게 대응하는게 베스트일까요?
PS. 제 추측에는, VVIP 또는 VIP대상으로 예약이 오픈되었는데 뭔가 에러로 인해 저같은 일반인이 부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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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진상떨어서 뭐 받아내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저처럼 군말않고 취소하는거말고 다른 대응방법이 있는지 궁금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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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없었으면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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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 후 일방적인 취소는 처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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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부킹 한번 제안해달라고 얘기는 해볼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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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받아낼려는 생각은 아니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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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회원제도 아니고 퍼블릭이면.. 그냥 직권취소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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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취소해도 당연한건가요? 제가 잘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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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스템이 오픈되는 일정에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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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그린피 아낀 돈으로 뭐라도 하나 지르는 겁니다. 꿀꿀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뭐가가 필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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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싫다해도 취소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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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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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구조는 맞는거죠.. 댓글들이 당연히 일방적 해지 통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데 동의 하기가 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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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는 당연히 글 쓴 분 께서 그런 요구를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킹도 아니고 무슨 꼼수나 아니면 매크로 쓴 것도 아닌데요. 저 같으면 10월 달의 다른 티를 요구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