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저는 그냥 어프로치랑 같은 거리감으로 합니다.

원랭사랑님의 댓글

저는 감보다는 스트로크 크기로 퍼팅을 하는데, 롱퍼팅의 경우 스틸 샤프트는 거리손실이 많아서 항상 짧은 편이었습니다. 캘러웨이 스트로크랩 샤프트나 스태빌리티 샤프트 등 일부 그라파이트 소재가 섞여있는 샤프트는 상대적으로 거리손실이 적어서 롱퍼팅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엑스퍼트 같은 퍼팅 연습기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탱귤16527283님의 댓글

그나마 연습그린에서 툭툭 멀리 쳐보면서 눈으로 보는 거리감이랑 손으로 치는 거리감을 맞춰보면 좀 나은거같아요.

빅데이빗님의 댓글

전 롱펏 공 안보고 홀보고 합니다. 홀에다 손으로 공 던지는 그힘 느낌으로. 이거하면서 퍼팅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최작가님의 댓글

엑스퍼트 추천드립니다.

저스틴토마스님의 댓글

저는 10M면 3분1  3.3M를 때린다 라고 생각하고 때립니다.
(3.3m를 보낸다가 아닙니다...)
20m는 7m를 때린다라고 생각하구요.

도인님의 댓글

10미터 넘게 온될 일이 많으신가봐요;;;
10미터만 해도 15걸음은 가야하는데...
트러블라이에도 어케든 세컨 서드 에서도 그린온 하시는거같아 부럽습니당

레알유리맨탈님의 댓글

롱퍼팅은 잘 안되는게 정상아닌가요? ㅋㅋ 10미터넘으면 일단 쓰리빠따 생각하는 백돌이는 웁니다 ㅠㅠ

빌리조님의 댓글

롱퍼팅은 진짜 감....의 문제입니다.
연습만이 답입니다.
제 경우는 스크린과 연습장 그린위에서 하는데 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스크린에서는 똑바로 목표 거리만큼 굴리는 연습을 합니다.
예를 들어 15미터 세팅하고 넣는 것이 아니라 홀컵 바로 앞에 세우는 연습을 합니다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 입니다.
10/15/20미터를 이런 식으로 연습하면서 그 거리를 칠 때의 감각(백스윙 크기, 스트로크 세기, 팔로우 길이 등...)을 익힙니다.
연습장 그린에서는 스크린에서 익힌 감각을 진짜 감으로 치는 연습을 합니다.
그린에서는 정확하게 미터 단위의 거리를 모르기 때문에 멀찍이 목표를 정하고 대충 눈 대중 또는 발걸음으로 그 거리를 재 보고 그 거리를 치는 연습을 합니다.
또한 그린은 절대로 평평한 곳이 없으므로 라이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이 연습 몇 번 하고 나서 퍼팅 잘한다는 소리 듣습니다.
주말골퍼는 홀컵에 넣는 것이 아니고 붙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하나...
볼을 굴리는 방법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간단히 말하면 당구로 말하면.... 가운데 치기, 밀어치기(오시..^^), 끊어치기, 길게 밀어치기 등의 스로크 방법에 따라 볼이 굴러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이건 설명 불가...직접 해 보고 느끼셔야 합니다.

료료료님의 댓글

퍼터를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포의 정신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