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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5년정도 라운딩은 200번 이상은 나간거 같네요.
레슨도 꾸준히 받고 어느정도 됐다 싶을때마다 이벤트가 있었어요 ㅠ ㅠ
5년간 이벤트를 정리해보면
1년차
라베 88(신동 소리 듣고 선배들 따라 어려운 구장 끌려다니면서 돈도 많이 잃었습니다 ㅎㅎ)
2년차
1차 입스 쓸데없는 자신감에 장비를 타이틀로 바꾸고 부터 골춘기가 시작됐습니다.
다시 100돌이
3년차
레슨프로를 바꾸고 정신차리고 치다보니 라베 80
80개를 대여섯번 쳤으나 죽어도 7자는 못봄
4년차
다시 훅병이 도져 100돌이가 됐고
이를 극복하고자 원래 주 손인 왼손으로 골프을 다시 시작
나름 재미는 있었으나 왼손으로 골프장 다니기가 쉽지 않아 1년만에 접음
5년차
왼손을 1년치고 돌아오니 고질적인 스웨이도 사라지고 비거리도 훌쩍 늘었습니다.
퍼터만 왼손 나머지 채는 오른손으로 최근 80대 초반을 유지하더니 결국 7자를 보게 됐습니다^^
최근 9홀에 간간히 이븐도 치고 하길래 싱글은 곧 하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했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올해는 해야지 했는데 다행입니다 ^^;
다들 좋은 기운 받아가시고 남은 가을에 꼭 라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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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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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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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땜에 어쩔수없이 가는거라 재밌는 라운딩은 몇번 안됩니다 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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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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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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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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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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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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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러다가 갑자기 평정심을 찾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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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