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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5타 이상이면 후반 9홀 금지??
일반 |
S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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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22 11:54:16 조회: 7,57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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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사진인데, 정말 이런 곳이 있나봐요??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무한 멀리건 하면 되나요? ㅎㅎ

 

9홀 55넘으면 후반 비용은 다 반으로 돌려줄까요?

 

점수로 컷하는 골프장은 또 처음 봅니다. 

너무 못치면 공 주우라고 하는 것이면 또 모르겠지만, 나가라니요... 

 

실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실제겠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상주 뉴스프링빌 이네요
저도 봤는데,
동반자중에 55개 이상친 분이 계셨는데
다행히 별말 없더라고요

    1 0

아... 그냥 상징적(?)으로 걸어놓은 건가 보네요.

    0 0

전반 60개 후반 39개 친적 있는데..-.-

    2 0

저것만 보면 후덜덜합니다.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려나요?

    0 0

전홀 트리플이상을??  가능한가욫ㄷㄷㄷ

    0 0

실제 저렇게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저 문구도 그렇고 반바지가 엄격히 금지되는 등 규칙이 강해서  말이 많기는 하지만,
대신 언제가도 진행이 밀리거나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없어서 좋은 골프장입니다.

전반 끝나고 항상 20분 정도 쉬는데도 4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없을정도로 진행을 잘합니다.

    2 0

여름철 반바지 허용이 되긴 합니다만,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0 0

네. 무릎을 덮는 타이즈 수준의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해서 동반자 몇 명이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0 0

실제로는 그렇게 운영되지는 않는다니 다행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사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0 0

전반 58개치고 후반 36개 쳐봤는데 진행못할뻔..;;;

    1 0

저런 공지는 도대체 의도가 뭘까요 ... ;;;

    0 0

여기 오너가 제대로 된 진행 등 원칙을 중요시 한다고 하더군요,
비오는날도 카트에 비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강풍에 카트가 쓰러진적이 있다고,,
아마 골프장은 끼워넣기 등을 절대로 하지 않고 제시간 운영을 할테니, 
시간 지체하는 골퍼도 받지 않겠다라는 의지 같은데...

전장이나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디가 재촉하지 않는걸 보면
 그냥 선언적 의미 같습니다.

    0 0

실제로 중단되는 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못 봤어요.
저기가 원래 앞뒷팀  간격도 다른 구장보다 1분이 길어요. 1분차인인데도 왠만하면 앞팀이나 뒷팀을 만나는 경우가 잘 없을정도로 운영이 매끄럽고,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었던 곳이에요. 거의 1년을 못 갔으니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 0

중단하지 않을 거면 왜 저렇게 해놨을까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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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엔 실로 숨은 보석 같은 곳이었죠.. 평일 8만원, 주말 13만원.. 그린피가 매우 저렴함에도 필드는 명문골프장 못지 않게 잘 관리가 되던 골프장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많이 올랐습니다만, 그래도 저렴합니다. 주말 19만원..

    1 0

상주뉴스프링빌이군요 여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전장길고, 페어웨이 넓고 무엇보다 그린스피드를 상시 2.8 이상 유지하는 곳입니다 스크린으로 치면 매우빠름 정도 되겠군요 티간격도 8분으로 여유있구요
관리도 잘하고 캐디들도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1 0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티간격이 8분이라 여유있다고 하셔서..
그럼 일반적인 다른 골프장은 8분도 안되는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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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대부분이 7분 간격입니다

    0 0

요즘은 7분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첫티부터해서 무조건 빨리빨리해서 더 받는것 같음.
8분이면 정말 여유롭습니다.

    0 0

으아.. 빡빡하네요. 7분도 되는 시간에 이동하고 다음 샷을 마쳐야 한다면
행여 나가기라도 했을 때 공 찾을 시간은 없다고 봐야.. ㄷㄷㄷㄷㄷ

    0 0

뭐 이런 골프장이 다 있어 욕할려고 들어왔는데 댓글보니 칭찬일색이네요 ㅎㅎ 가보고 싶다..

    0 0

저는 조금 다른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골프장이었는데, 몇년전에 지나친 캐디의 소몰이로 정말 짜증이 났던 경험때문에 한동안 가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저희가 지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알고보니, 다른 유명 블로거분도 그렇게 당했는지 라운드 후기를 올렸었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rknavy/221163333851
몇년전의 일이지만, 저 위의 글부터가 고객친화적인 구장은 아니라서 굳이 가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드웨어는 훌륭한 구장임은 분명한데, 소프트웨어는 권위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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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던 안좋던 저따위 글을 공지해두는 마인드라면 안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식당에서 밥 먹는데 삼십분 이상이믄 나가라 이딴공지란 똑같은거 아닐까 싶은데…

    3 0

클럽에서 외모가려서 고객 받는거와 비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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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대중 스포츠인데 110타 이상은 안받겠다??? 참 어이없는 경영 마인드네요. 그럼 모든 스포츠는 일정 수준 경지에 도달할 때만 해야하는 건가요? 잘 못하면 출입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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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클럽은 고수들만 받는다 이거죠. 대중스포츠라도 회원만 받는 클럽하우스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써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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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안내판을 이천 뉴스프링빌에서 본거 같네요.
실제로 저러진 않겠지만, 회원제의 자부심(?) 같은 느낌으로 봐야할 거 같네요.
초보자들은 자기 클럽엔 오지 말아달라고 써놓은...머리올리러 오지 말라는...
20년전에는 회원제 클럽하우스는 계절에 관계없이 남자들은 상의 자켓(점퍼나 티셔츠안됨) 안입고 들어가면 내보내는 곳도 많았어요.
당시의 보수적인 유물이 이시대까지 오지 않았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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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양cc 갈때 사전에 받은 문자에도 비슷한 문구 있었네요.
기억이 희미한데 부킹해준분이 ‘100넘으면 제재 받을수 있으니 주의해야된다’ 이야기도 했었고 사전에 인적사항이랑 핸디캡도 제출했었습니다;;
라운드 하다가 캐디분께 ‘백개 넘으면 진짜 백 내려요?’ 물어봤는데 ‘옛날엔 진짜 뺐는데 요새는 안그래요’ 함.
뭐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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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습좀 하고 오라는 뜻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중단시키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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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기 골프장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관습(?)처럼 내려오는 말이죠.
저도 한 15년 전에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잘 치라는 식으로 많이 들었었어요.
실제 외국 골프장에도 있고 전체 핸디로 제한하는 골프장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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