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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자 아이언과 중상급자 아이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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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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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6 10:06:52 조회: 18,67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우선,,

 

1) 로프트 각도에 따른 비거리

- 초중급자: 로프트가 서 있고 비거리가 많이 남

- 중상급자: 로프트가 누워 있음

 

2) 관용성 차이

 

3) 조작성?? 

- 이게 페이드, 드로우 조절이 더 용이한건가요? 왜 그럴까요?

 

4) 스핀량의 차이가 있을까요? 

 

===========

 

캘러웨이 아이언은 크게,

XR 라인업 - 주조

아펙스 라인업 - 단조

인거 같은데 이 안에서도 PRO 모델이 따로 있더라구요..

너무 헷갈림 ㅎㅎㅎ 뭔 차이가 있는건지 원...

 

이런거 보면 타이틀리스트가 라인업 정리는 제일 깔끔한듯;;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관용성과 정확성 차이죠. 두 가지는 Trade off 라서...
초보용 일수록 스윗스팟을 조금 벗어나도, 일정 거리가 나오는데,
소위 어렵다는 아이언 들은 여지 없이 똥볼 됩니다.

로프트가 서 있는 아이언들은... 샤프트가 더 길고, 대신 헤드가 조금 더 큽니다.
이 부분이 난이도와는 별반 관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물리적으로 당연히 더 멀리 나갑니다.

    1 0

전 어려운채나 쉬운채나 정타확률은 비슷한것갘아요 급하지않게 치면 정타고 서두르면 여지없이딴데로가고

    0 0

제가 느낀점...
살짝 뒷땅이나 살짝 탑핑 까지는 도움이 조금 되는거 같습니다.
약간의 힐이나 토우 스트라이크시에 헤드 뒤틀림도 다소 적은거 같습니다.
같은 로프트 클럽을 비슷한 느낌으로 스윙을 했을때 소위 말하는 어렵다는 클럽은 쭉 가다가 떨어지는 느낌,
비거리 클럽은 처음부터 높게 가서 포물선을 그리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깎여 맞는것 까지 도와주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그냥 미스샷은 미스샷이지 엄청난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완전히 머슬백은 오래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0 0

스윗스팟의 크기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은 롱 아이언의 구즈넥 (헤드가 뒤에 있어서 좀 더 쉽게 맞음)
그 다음은 솔의 두께 (쉬운 클럽은 솔이 두꺼워서 약간 뒷땅을 쳐도 우드같이 밀고 나감)
그 다음은 헤드의 크기 (상급자용은 헤드가 클 필요가 없어서 작게 만들고 그로 인해 좀 더 컨트롤-기술샷-이 용이함)

    0 0

제가 볼때는 임팩트 피드백차이 같아요.
상급자용채는 스윗스팟 제대로 못 맞추면 손이 다 찌릿찌릿하더군요

    0 0

헤드의 구분은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로 구분하기 보다는 골프스타일에 따라서 구분하시는게 좋습니다

헤드의 크기에 따른 임팩트존의 차이 헤드가 커지기만 하는게 아니라 블레이드(헤드 페이스 윗부분 라인)

길이가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넓어지는 페이스 면적덕분에 관용성이 좋아지고 샤프트에서

조금더 뒤쪽으로 페이스가 빠져나와있는 구즈넥형태의 구조 덕분에 볼의 임팩트 순간에

볼의 방향성을 조금더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꿔말하면 사이드스핀이 줄어들어

넓어지는 와이파이(!)를 조금더 좁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즉 헤드가 크고 넓은 상술에서 우러나온 언어로 초보자용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구즈넥스타일에 리딩에지가 뒤로 물러나 있다 보니 뒷땅이나 탑볼을 쳐도

볼이 뱀샷이 나오기 보다는 정타거리에 5할이상의 거리는 나와줘서 뒷처리하기

상대적으로 편안한 숏아이언을 잡게 만들어주고있죠

반면에 리딩에지가 앞으로 나와있고 페이스가 구즈넥이 없거나 미세하게있고

페이스가 비교적 작고 짧은 블레이드를 가지고있는 '상급자' 아이언 즉 머슬백이나

그에 준하는 컷팅머슬백 같은 아이언류는 구질을 만들기좋은 조건들을 가지고있고

스핀량도 늘어나 볼이 안정감있게 구사할수있는 만큼의 거리를 오차범위가 크지않게

떨어트려주는 기능이 더 부각되어있습니다

미스샷의 확률이라는건 본인의 스윙에서 비롯된거기 때문에 미스샷의 확률보다는

미스샷이 낫을때 OB 보다는 러프나 벙커지역 혹은 럭키샷의 확률을 끌어올려준다는게

조금더 맞는표현일겁니다

타구감이라는건 상대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단순히 생각하면 똑같은 소재를 쓴다고 하더라도

뒷부분이 비어있는 형태의 클럽보다는 속안이 꽉차있는 제품의 타구감이 대부분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처럼 소재의 차이(연철,주철)에서 오는 타구음 역시 무시하진 못한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런부분에서 무던하신분도 있고 타구음<실용성 으로 골프를 치는분들도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는 꼭집어서 말할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중,상급자 클럽들이 보통은

 밀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해서 클럽을 제조하기때문에 타구음(타구감)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는 합니다만 요즘의 경우 기존처럼 연철을 사용해서 제조하기 보다는 주철소재에

엘라스토머 무게추등을 이용해 타구음(타구감)을 극대화 시켜서 연철만큼 혹은 그 보다 더

좋은느낌의 클럽도 제조되고있습니다

    9 0

오호라..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던건데 정리가 착착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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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궁금했던부분입니다
어려운채 쉬운채....^^;;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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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세한 설명에는 추천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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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빠 이제야 답변 다네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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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cb 사용하는중입니다. 스크린에 비치된 채로 가끔 쳐보면 방향성 거리는 괜찮더라구요.
근데 임팩트 느낌이 멍하고, 피드백이 조금 불량합니다.
피드백이 확실한채여서 제 스윙을 가다듬는데 더 집중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머슬백으로 갈 일만 남았습니다. 좀더 절 성장시키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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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 확실히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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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초중급자용은 - 관용성/거리로 대변되고
중상급자용은 - 타구감/샷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으로 대변되는군요.
관용성 좋고 타구감 좋은 녀석을 담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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