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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년차 독학 골퍼 였습니다. 필드 나가면 맨날 100-105 일케 (스크린치면 80-85) 나왔습니다.
사실 지금까진 재미삼아 취미생활 개념으로 잠깐잠깐 빡세게 연습도 하고 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레슨도 받고 효과를 보았다라는 소리를 들었고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참고로 7번 아이언은 골프존에서 치면 캐리150에 드라이버는 볼스피드 68정도
우드, 롱아이언 관계 없이 샷의 거리는 일정거리 차이가 나도록까지는 만들어놨습니다.
연습장에서 공치면 주위에 친구들이 너는 왜 타수가 안주냐 정도의 상황이고, 체중이동, 힘빼기 초보때 고민했던 사항은 이미 거쳐온 상황
이제 슬슬 샷하나 하나를 가다듬고 올겨울 변신을 해야할것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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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도 어느정도 일관성이 필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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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레슨 한 두번 받고 필드만 주2~3회 정도로 주구장창 나가더니 2년쯤 치고 백돌이 깨더군요. 스텐스는 와이드 오픈에다가 백스윙도 코킹 없는 박인비 스타일이고 피니쉬를 기대할 수 없는 폼인대도 드라이버 180미터 따박따박 쳐주고 어프로치랑 숏게임이 올라오니 90중반을 꾸준히 치더라구요. 솔직히 비용이랑 시간을 조금만 레슨에 투자했다면 8자를 칠것 같은대 비효율적이다 싶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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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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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밥이 결국 중요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