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이거 무슨 효과가 있길래 공이 유난히 잘 맞고 비거리가 많이 날까요?
우연히 어드레스 할때 왼손 엄지를 그립위로 살짝 눌러주는 느낌으로 하니까 갑자기 잘 맞아서 어리둥절하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
손목각도가 잘 유지되어 임패트 순간까지 안 풀려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전 어드레스시 손목각도를 끝까지 유지한다는 느낌입니다. 이상 백돌였습니다ㅋ |
|
두 손목을 공에 던지는게 아닌 공을 지나 10시 방향에서 던저져야 합니다. 왼 엄지를 누르는 느낌은 좀더 공의 임팩 거리가 낮고 길게 이어지는 효과입니다. 여기에 이어서 '왼손 스냅을 이용해 옆으로 표창던지는 느낌'. |
|
"왼손 스냅을 이용해 옆으로 표창던지는 느낌" |
|
엄지를 샤프트 위에 수직으로 얹지 않고 약간 옆으로 비키게 비스듬히 얹는 게 정석이라죠. 그 상태에서 살짝 눌러주면 왼손에 닿는 나머지 부분에 더 선명하게 접촉하도록 해줘서 전반적인 인지력이 좋아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
ㅎㅎ 손목 각도 유지에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